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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18일 선물예상]

hearts hear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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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미있는 구간을 넘나드는 출렁임이 있는 장이라서 예상이 힘드네요.

어제의 반등 역시 예상 외로 강했다고 봅니다.

어제 힘균형은 268.55입니다. 이곳을 넘어야 어제 고점을 향해 다시 갈 수 있습니다.

5일간 힘균형은 268.3입니다.

이곳을 돌파하지 못한다면 266.7수준까지는 추가하락 가능성도 있읍니다.

금일 시초가 267.85수준에서 시작한다고 보고 268에 매도 대기하여

267.5에 익절 하고 쉬도록 하겠습니다.

손절은 268.65에 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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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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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 0.5P 수익 축하?! ㅎㅎㅎ 이번주 큰 재료가 집중되서 코스피선물시장도 주초부터 계속 장중 변동성이 크네요 ^^ 그런데 hearts님 매매에서 궁금한 점 한가지.. 진입가와 익절과 손절 라인의 수치를 보면..즉 위험보상배율이 거의 1:1 수준이더라구요. 오늘은 오히려 익절폭보다 손절폭이 더 크네요 ... 일반적으로 파생시장에서는 최소 위험보상배율은 2배수 이상을 추구해야 그나마 조금 남는 장사가 되는데요. 1:1로 잡으신 것에 대한 깊은 뜻이라도,,,?? ^^
11:28
17.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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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rts 작성자
FOHUNTERS™
사실 위험보상배율을 정하고 하진 않습니다. 제가 내 신념대로 항상 실행하지 못하기는 하지만 블로그에 모토처럼 써 놓은 "작지만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하자"라는 생각때문인데요
보통 손절라인은 제가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그날의 힘균형+최대0.4p정도를 보고 있고요... 익절은 거의 분명이 올것이다라고 생각하는 포인트를 적다보니 위험보상배율이 상당히 낮은 경우가 많습니다.
계속 읽다보면 아시겠지만, 최대 0.4p를 적용하지 않아도 될때도 많구요.
진입시점은 손해보고 들어가도 될만한 자리를 얘기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예상이 틀렸다는 비난을 피하기위해 좀 더 보수적으로 얘기하지 않는다는
의미입니다.

멘탈이 되는 사람이라면 좀 더 늦게 진입해서 보상배율을 높이는 것도 가능할 거라고 봅니다.

상황에 따라서는 적은 손해를 담보로 큰 이익을 추구할 방법이 없는 것도 아닙니다. 어제 같은 경우가 그런케이스겠죠.
267.7를 돌파하면 위로 간다고 생각하면서 267.7이 깨지지 않았다고 볼 수 있는 오차범위 267.3 이내 수준에서 매수하여 버틴다거나.
...그런데 이런 부분은 베팅 스킬이라고 생각합니다.
22:51
17.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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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rts
우왕..장문의 답변 ^^

사실 한번쯤 생각해 보고 연구해 보면 좋을듯한 부분인듯해서 질문드렸습니다. 파생 트레이딩에서 최소 2배수 이상의 위험보상배율 적용은 정말 맞는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이 부분은 트레이딩의 승률과 연결지어 생각하면 지극히 당연한 부분이고 그래서 추구해야 할 부분은 맞는데, 실제 시장에서는 트레이더가 매매할때 이를 적용하기가 사실 힘든 부분도 있는것 같습니다.

예를들면 시장흐름에 따라 변동성축소 구간에서는 2배수적용 자체가 힘든 부분도 있을거구요. 시가 갭발생이란 부분도 판단과 적용을 어렵게 만드는 부분인듯 합니다.

다른 한편으로 보면 트레이딩에 있어서 수익을 추구하는 방식이 단타로 꾸준히 수익을 쌓는것과 매매횟수를 줄여서 장타를 추구하는 방식..

어떤 것이 최선의 방법일까요? 답을 찾으시면 저에게도 알려주삼 ㅎㅎㅎ ^^
23:12
17.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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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rts 작성자
FOHUNTERS™
국내선물 2배 보상은 너무 힘든거 같아요. 최대0.4p를 오차로 생각해버리다 보니 0.8p익절을 목표로 해야하는셈이라.
그럴려면 결국은 여유로운 진입을 하는 수밖에 없어서... 그러다 기회를 놓치면.... 멘탈 붕괴......

오늘같은 경우를 예를 들면 268.3에서 매도하는게 타이트한 매도이고요.
예상을 쓸때 저의 고민은 뭐였을까요?
'어제 야선이 1일힘균형 268.55를 귀신같이 찍고, 267.85에 끝났는데 268.3까지 올라올까.... 에라이..258정도면 매도하자....
근데..손절은 얼마로 하지...268.55에서는 내려올거 같은데..혹시 모르니...+0.1p만 더쓰자...'

이런 것들이랍니다. 그래놓고선 맘속으로는 스스로 이런 격언을 만들기도 합니다.
"기회는 잃어도 돈을 잃지 말자"
파생을 할땐 내안에 내가 너무 많아지는거 같아요.

거래회수는 전 하루 2번 정도 거래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제 스스로 정한답입니다. 언제 바꿀지 모르겠지만..^^
23:36
17.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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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rts
저도 종종 분석/판단한 것보다 일찍 들어가는 성향이 있습니다. 이런건 분명히 분석능력의 문제가 아닌 심리적인 문제겠죠. 마음의 뿌리를 찾아가는게 어쩌면 트레이더에게 더 큰 숙제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 파생은 심리전이다라는 말이 그래서 나온거겠죠. 시장분석능력이 어느정도 단계에 이르면 그 이상은 심리전인것 같습니다. 덕분에 오늘 내 마음을 더 보게되는 기회가 되었네요. 감솨~ ^^
23:51
17.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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