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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이딩 스타일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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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이더는 트레이딩방식, 보유기간에 따라  스캘핑트레이더(스켈퍼), 데이트레이더, 스윙트레이더, 포지션트레이더로 나누어 볼 수 있습니다.

 

스켈퍼는 일중 등락마디에서 목표치와 손절범위를 작게 설정하고 빠르게 진입하고 청산하는 트레이더를 말합니다. 따라서 추세를 고려하지 않고, 이익구간이 예상된다면 매수나 매도, 어느쪽이든 가볍게 진입하고 청산하는 특징이 있습니다. 증권회사 영업사원들이 제일 좋아하는 고객스타일이죠. 

 

데이트레이더를 명확하게 하는 기준은 포지션을 다음날로 넘기느냐 여부입니다. 당일 매매하던 포지션을 다음날로 넘기지 않고 당일 진입과 당일 청산원칙이 지켜지는 트레이더가 데이트레이더입니다. 스켈퍼에 비하면 장기? 트레이더이겠지만, 일중 전개되는 주방향에 집중하여 그 방향을 타려고 하는 트레이더가 여기에 해당됩니다.


스윙트레이더는 보통 장기분봉의 마디를 잡는 트레이더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장기분봉의 흐름은 수일에 걸쳐 마디가 형성되기 때문에 보유기간이 보통 몇일 됩니다. 240분, 60분차트에서 형성되는 마디를 생각하시면 되겠네요. 예를 들어 일봉상 상승추세가 지속되어도 장기분봉차트에서는 오르고 내리는 마디가 뚜렷하게 형성되는 경우가 많으니까 이 오르 내리는 마디를 잡는 트레이더라고 보시면 됩니다.

 

포지션 트레이더는 이보다 더 긴 일봉상의 흐름까지 보면서 길게 끌고가는 트레이더를 말합니다. 이 정도 되려면 자금력도 자금력이지만, 무엇보다 시장분석이 뛰어나야겠죠. 

 

개인트데이더중에는 데이트레이딩을 하다가 물리면 스윙으로 가는 경우가 있는데 해외선물의 경우 한번 역추세를 타면 바로 아웃되는 경우가 대다수입니다. 그래서 자신의 역량이 어느정도 되는지, 어떤 스타일이 잘 맞는지, 그리고 자신의 스타일 범위를 잘 지키는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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