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장전 주요 재료
- 버냉키 경기 부양책 언급 가능성이 희박해졌다는 분위기로 뉴욕증시 약세, 3차 양적완화(QE3)에 대한 확실한 시그널을 내놓지 않을 것이란 회의론이 부상
- 미 상무부, 7월 소비지출 전월 대비 0.4% 증가, 개인 소득은 0.3% 증가 발표
- 미국 노동부, 전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 37만4000건을 기록, 예상치 소폭 상회
금일 시장 특징
- 일별 선물 미결제약정 460계약 감소
- 차익거래 중심의 프로그램 매물출회, 1286억원 매도우위 마감
최근 연기금의 일별 주식매수 흐름은 확실히 달라졌다. 8월초부터 급증했던 순차익잔고가 최근 축소 움직임이 나타나는 가운데 연기금의 매수는 시장의 버팀목이 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원달러 환율의 흐름도 조용하다. 다소 변덕스러운 증시 흐름과 달리 원달러 환율의 움직임에서는 증시의 안정성이 예고됨을 읽을 수 있다. 코스닥지수는 500을 넘은 이후 안정적 상승세가 지속중이다. 코스닥 일봉차트상의 신호흐름도 매수신호가 진행중이다. 매수차익잔고가 정점을 찍고 꺽이는 모습이기는 하지만 순차익잔고가 급감하는 형태의 그림이 될 가능성이 커보이지 않는다. 현재의 프로그램매물은 오래가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8월31일 금요일
00:00 미국 KC 연방준비은행 제조업
01:00 미국 연쇄점 판매 (YoY)
22:45 미국 시카코 구매관리자지수
22:55 미국 미시건 인플레이션 기대
22:55 미국 미시건 소비자신뢰
23:00 미국 연방준비제도 총재 Bernanke연설
23:00 미국 공장주문 (M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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