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4일
▶ 제롬 파월 연준의장, "추가 재정/통화 완화책이 없을 경우 미국 경제는 "전례 없는 리스크(Unprecedented risks)"에 직면하게 될 것"
- 성장 회복 모멘텀 형성까지 시간이 걸릴 수 있으며, 시간이 지날수록 경제는 유동성 문제에서 디폴트 문제로 바뀔 수 있다
- 추가 재정 부양책 실시로 재정적자 문제가 발생할 수 있지만 장기적 관점의 경제 피해를 피할 수 있다면 이는 충분히 실시할 수 있는 조치다
- 마이너스 금리 운용에 대한 위원회의 관점은 정말로 변하지 않았다(Really hasn't changed). 마이너스 금리 옹호자들이 있다는 점을 인지하고 있지만 이는 우리 위원회가 고려하고 있는 사항이 아니다. 우리는 좋은 정책 도구를 갖추고 있으며 우리는 이런 도구들을 활용할 것이다
▶ 스티브 므누신 미 재무장관, "우리가 푼 $3조 불은 아직 실물 경제에 미치지 못했다. 민주당이 추가로 제안한 부양책 법안은 양당의 정신을 반영하지 않는다(Not in spirit of bipartisanship). 2분기는 나쁠 것이다(Bad). 나머지 분기들은 더 나을 것이다. 그리고, 내년에 우리는 위대한 경제로 회귀할 것이다. 우리는 느리게 경제를 재개할 것이다. 우리는 예를 들어 이번 주나 혹은 그 이후의 지출을 서두르지 않을 것이다. 파우치 소장과 많은 시간을 보냈다. 우리는 반드시 안전하게 경제를 재개해야 한다"_Fox
▶ 노벨 경제학상 수상 스티글리츠 교수, "우리 경제는 그 어떤 가치를 잃게될 것이다. 우리는 겁을 먹게 될 것이며, 회복은 느릴 것이다. 성장은 비균형적이며 더딘 속도를 보일 것이며 인플레이션은 위험할 정도로 낮고, 실업률은 처절할 정도로 높을 것이다"
* 코로나바이러스 업데이트
▶ 전 세계 확진자 수 4,330,982, 사망자 수 295,671(오전 6:32, 존스홉킨스)
▶ 미국 확진율 1.4% -> 1.6%로 증가(지난 주 평균 1.9%)
- 확진자 수 1,388,002, 사망자 수 83,715
① 플로리다 확진자 수 42,402(확진율 1.1% 증가, 지난 주 평균 1.6%), 사망자 수 1,827(2.7%)
② 뉴욕 확진자 수 340,661, 사망자 수 166(3일 연속 사망자 수 200명 미만)
③ 캘리포니아 확진자 수 71,141(확진율 2.5% 증가) 사망자 수 2,934(3.1%)
④ 텍사스 확진자 수 42,403(확진율 3.3%증가, 지난 주 평균 3% 상회)
▶ UN 코로나바이러스 연구보고서, "바이러스 확산으로 글로벌 경제 $8.5조불 손실, 1.3억명 극빈층(Extreme Poverty) 형성할 것"
- 올해 글로벌 GDP -3.2% 감소 전망
- 2020년 올해 글로벌 3,430만 명 극빈층 전락 예상, 2030년까지 총 1.3억명 극빈층 될 것
- 팬데믹 지속으로 글로벌 디지털화, 자동화 작업 빠른 속도로 진행될 것이며 현존하는 다수의 직업을 없앨 것
- 이번 위기로 우리가 얻은 교훈은 대규모 재정/통화 부양책 실시가 반드시 생산 및 투자를 장려할 수 없다는 점이며 각국 정부가 초점을 맞춰야 하는 것은 고용 창출과 소득 불평등을 해소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해야 한다는 것
- 2021년 글로벌 GDP +3.4% 반등할 수 있을 것
▶ 뉴욕시, 9월경 학교 개학 추진 위한 단계 검토...
▶ 프랑스 제약 공룡 사노피(Sanofi), "당사의 백신을 성공적으로 인도할 수 있다면, 가장 먼저 인도할 국가는 미국이 될 것"
▶ 뉴욕대, "애봇(Abbott) 연구소 진단키트, 백악관 내 진단 정확성 약 52% 수준에 불과"
▶ 전문가들, "러시아 확진자 수는 24만 명이 넘는데 사망자는 2천 명 수준에 불과, 통계 조작 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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