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한서 진도 5.1 인공지진 감지
■ 기상청은 이날 오전 11시57분53초 북한 함경북도 길주군에서 규모 5.1의 인공지진이 감지
정정 : 기상청 "北 인공지진 규모 5.0…오전 11시57분50초"(속보)
■ 청와대 관계자
“북한이 핵실험을 했는지에 대해 상황을 파악 중”
“북한에서 인공지진이 발생한 것이 핵실험 때문인지 아직 구체적으로 파악되지 않고 있다”
"북한의 핵실험과 연관성이 높아 보인다"
"인공지진파가 북한 핵실험장 인근에서 발생했다는 점에서 북한이 핵실험을 했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 중국 지진대에서도 오전 10시 57분(중국시간) 북한에서 규모 4.9의 지진이 발생, 지진발생 지점은 북위 41.3도, 동경 129.0도이며 진원의 심도는 0㎞
■ 軍, 북핵실험 가능성 대비태세 격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