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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31 Morning Express

DB금투오준혁 Mar 31, 2017 08:55 173    채팅룸 헌터로직PRO종합안내 인포맥스속보 경제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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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31 Morning Express
 
(1) 다우지수는 20,728.49pt (+0.33%), S&P 500지수는 2,368.06pt(+0.29%), 나스닥지수는 5,914.34pt(+0.28%),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1,011.81pt(+0.53%)로 마감.

- 미국 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경제지표 호조의 영향으로 일제히 상승 마감. 이날 발표된 4분기 미국의 GDP 성장률 확정치가 앞서 발표된 잠정치와 월가 예상치를 상회한 것이 경제에 대한 투자자들의 자신감을 강화

- 업종별로는 금융업종이 1.2% 상승하며 가장 큰 상승폭을 기록. 이외에 에너지와 산업, 부동산, 기술, 통신 등이 강세였고 헬스케어와 소재, 유틸리티는 약세

 - 유럽 주요 증시는 영국의 브렉시트 협상개시 통보 이후 위험선호 분위기가 가라?蔓?가운데 관망세가 두드러졌지만, 국제 유가가 회복세를 보인 영향으로 소폭 상승 마감
 
- WTI 유가는 쿠웨이트가 감산 연장을 지지한 데다 미국 원유 정제활동이 활발해진 것이 원유 수요 증가 기대로 이어진 영향으로 전일대비 배럴당 $0.84(+1.7%) 상승한 $50.35에 마감

(2) 4분기 미국의 경제성장률 확정치가 소비와 기업이익 증가로 앞서 발표된 잠정치(1.9%)와 시장예상치(2.0%)를 상회하는 2.1% 기록. '16년 전체로는 1.6% 성장, 이는 '11년 이후 최저치. 미 경제활동의 3분의 2를 차지하는 개인소비지출도 연율 3.5%를 기록해 잠정치 3.0%에서 상향 조정 (WSJ)

(3) 미국 의회예산국(CBO)은 미국 장기 재정부채 가 2047년까지 두 배(GDP 대비 150% 수준)로 증가할 전망이라고 30일 진단. 트럼프 행정부가 추진 예정인 세제개편과 대규모 인프라투자 정책이 배경 (Bloomberg)

(4) 로버트 카플란 댈러스 연은 총재는 올해 금리를 3번 이상 올릴 가능성이 있다면서, 적정 시기를 놓칠만큼 너무 점진적이면 안된다고 주장. 또 미국 경제가 직면한 가장 큰 위험은 정부 정책이라고 발언 (Reuters)

(5) 멕시코 중앙은행은 기준금리를 25bp 인상한 6.50%로 결정. 앞선 네 번의 통화정책회의에서는 페소화 가치 방어와 인플레 억제를 위해 각 50bp씩 금리를 인상 (Bloomberg)

(6) 무디스는 피아트-크라이슬러의 신용등급('Ba3') 전망을 기존 '안정적'에서 '긍정적'으로 상향. 2016 회계연도의 영업 성과와 재무건전성 개선, 시장점유율 회복 등이 전망 상향의 배경이라고 설명 (Reu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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