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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18 Morning Express

DB금투오준혁 Jan 18, 2017 08:44 377    채팅룸 헌터로직PRO종합안내 인포맥스속보 경제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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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다우지수는 19,826.77pt (-0.30%), S&P 500지수는 2,267.89pt(-0.30%), 나스닥지수는 5,538.73pt(-0.63%),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909.48pt(-1.64%)로 마감.

 

- 미국 증시는 오는 20일 트럼프 당선인의 취임식을 앞두고 정책 불확실성이 부각된 것이 지수에 부담으로 작용해 일제히 하락 마감

 

- 업종별로는 그 동안 정책 수혜가 클 것으로 예상됐던 금융업종이 2.3% 하락하 며 증시 약세를 주도. 이외에 헬스케어와 산업, 소재, 기술 업종이 내린 반면 부동산과 통신, 유틸리티, 에너지, 소비 업종은 상승 마감

 

- 유럽 주요 증시는 테레사 메이 영국 총리가 EU 단일시장을 완전히 이탈하는 '하드 브렉시트'를 선언한 가운데 일제히 하락 마감. 브렉시트 합의 전 의회 표결을 거치겠다는 언급이 또 다른 불확실성을 유발할 것이란 우려가 제기됨

 

- WTI유가는 달러가 약세를 나타내고, 사우디가 OPEC 회원국의 감산 합의를 엄격하게 이행할 것이라고 밝힌 데 따라 전일대비 $0.11(+0.2%) 상승한 $52.48에 마감

 

(2) 테레사 메이 영국 총리는 영국이 EU 단일시장을 완전히 떠나는 '하드 브렉시트'를 선언. 대신 야심찬 새로운 무역 합의를 추구할 것이라고 밝힘. 또 최종 협상은 상하원 의회 표결로 결정될 것이라고 언급 (Bloomberg)

 

(3) 영국 파운드는 뉴욕장에서 달러에 3% 이상 상승. 브렉시트 최종협상이 의회 표결을 거칠 것이란 메이 총리의 발언과, 영국의 12월 CPI가 1.6%로 빠르게 올라서 영란은행(BoE)이 금리인상에 나설 수 있다는 전망에 기인 (WSJ)

 

(4) 윌리엄 더들리 뉴욕 연은 총재는 물가에 급격한 상승 압력이 거의 없으며 경제가 확장될 여지가 더 있다고 밝힘. 또 최근 달러 강세가 수입물가에 하방압력을 가해 국내생산자들의 가격인상을 방해한다고 지적 (Reuters)

 

(5) 라엘 브레이너드 연준 이사는 미국 재정확대 정책에 따른 경제 부양 효과에 의문을 제기. 그는 통화정책 또한 재정 정책 불확실성에 따른 영향을 받을 것이며 연준의 통화정책 경로는 여전히 점진적일 것이라고 밝힘 (Reuters) 

 

(6) 뮬런버그 미국 보잉 CEO는 트럼프 당선인과 면담 후, '에어포스 원'의 제조 공정 개선 등에 대해 훌륭한 진전이 있었다고 밝힘. 이는 지난달 트럼프가 보잉의 생산비용이 통제불능 수준이라고 비난한 데 따른 것으로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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