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VI금융투자

2020년 8월 26일 코로나 바이러스 관련 업데이트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근무처 브이아이금융투자
모바일전화번호 010-7176-5597

8월 26일 코로나바이러스 업데이트

- FDA 청장 주요 발언 헤드라인 요약

------------------------------------------------------------

★ 미 스테판 한 FDA 청장, 트럼프 대통령과의 기자회견에서 "혈장치료로 코로나19 사망 가능성 높은 환자 100명 중 35명의 목숨을 살릴 수 있을 수 있다"

- 기자회견 이후 블룸버그 통신 인터뷰 주요 발언

▶Q1) 35%의 코로나19 환자를 살릴 수 있다는 발언은 그 효과가 실제 훨씬 더 덜할 수도 있는 것인데 이런 실수는 어떻게 발생한 것인가?

① 내가 실수를 저질렀다(I made a Mistake). 지난 2주간 혈장 치료의 효과에 대한 많은 일들이 벌어졌다. 나는 혈장 치료에 대한 공공보건의 목적상 효과를 전달하려 했으나, 대선 기간과 맞물리며 정치적 압력이 작용했던 것은 아닌지에 대해 대중의 많은 비난을 받았다. FDA 내부적으로 이를 논의 및 관련 사실들을 정리하고 있다. 그리고, 나는 관련 발언에 실수를 저지른 것을 인정한다.

▶Q2) 이번 혈장 치료가 좀 더 광범위하게 이용 가능해지게 될 경우 환자들을 임상시험에 참여하게 만드는 요인이 부족해질 수 있는 가능성에 대해 우려하는가?

② 물론이다. 우리는 환자들을 입원시키기 위해 의사의 팔을 꺾을 순 없다. 나는 혈장 치료가 효과가 있다하여 최근까지 다수의 기업들이 시도하고 있는 백신 임상시험에 환자들이 참여하지 않을 수 있다는 사실을 우려한다. 임의의 환자를 추려내 백신 임상시험을 하는 것은 놀라울 정도로 도움이 된다

▶Q3) 트럼프 대통령은 이전에도 FDA의 긴급사용 거부에도 불구하고 하이드로클로로퀸과 같은 약물들에 대해서도 적극 옹호했다. 당신은 여타 약물 범주들에 대해서도 이와 같은 일이 발생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가?

③ 그 점을 인지하고 있다., 그러나, 나는 연구원들에게 항상 데이터에 기반한 결정을 내리도록 얘기한다. 나는 그들의 결정을 단 한 번도 거부하지 않았다.

▶Q4) FDA 백신 검토그룹 TF장인 피터 마크의 경우 FDA가 백신에 대해 안정성 및 효능에 대한 충분한 데이터를 검증하지 않고 이를 승인할 경우 사임할 것이라는 로이터 보도가 있었다. 그가 그렇게 얘기했는가?

④ 내게 직접 그리 얘기하진 않았다. 그러나, 난 그 보도가 정확할지라도 그리 놀라지 않을 것이다.

▶Q5) 악시오스는 피터 나바로 백악관 경제고문이 FDA 관료들에게 "당신들은 모두 깊이 관여되어 있으며 트럼프 대통령의 시대에 편승해야 한다(Need to get on Trump Time)라고 하면서 그들이 정치적으로 대통령의 재선을 막기 위해 일부러 백신 검토 속도를 늦추고 있다고 비난했다고 보도했다. 실제 그랬는가?

⑤ 난 그 사실이 일어났는지, 맞다면 언제였는지 모른다. 한 가지 확실한 것은 17,000명에 달하는 직원들이 일부러 백신 속도를 늦추려하진 않는다는 것이다.

▶Q6) 백신이 대선 전후로 해서 개발될 가능성에 대해 고려해봤는가? 가능하다면 어떻게 이를 대처할 것인가?

⑥ 솔직히 말해 이미 지난 하반기 초반부터 이를 생각하고 있었다. 6월 30일에 백신 가이던스를 배포한 이유이기도하다. 그리고 난 암 전문 의사다. 현재 나한테는 백신 출현 타이밍을 점칠 '수정 구슬(Chrystal Ball)'이 없다. 현재 나는 이를 모르기 때문에 이 시점에 대해 추측하는 것은 신중하지 못한 발언이라고 생각한다.

 

* [주의] 본 분석 자료는 투자자들의 투자를 돕기 위한 참고 자료입니다. 본 자료는 당사가 신뢰할 수 있다고 판단한 자료에 근거하여, 작성된 것이나, 당사는 그 정확성이나 완전성을 보장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어떠한 경우에도 본 자료는 고객의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 소재에 대한 증빙 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본 자료는 당사의 동의 없이 어떠한 경우에도 복제, 배포, 전송, 변경, 대여할 수 없으며, 무단 전재 등으로 인한 분쟁 발생 시 법적 책임이 있음을 주지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