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지오씨를 보면 드는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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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부모인지 자식 참 자~알 길렀다..이런 생각이 듭니다. ^^
미모도 출중하고 23살때 MBA를 마친 인재이기도 하지만 무엇보다도 용기있게 사회 불의에 맞서는 모습은 정말 매력적입니다.
그리고 결국 장자연 사건을 다시 수면위로 올린 큰 일을 해내는 모습을 보면서...그리고 그 뒤에는 그만한 부모의 정신적 지지가 있었다는 사실을 알고... 역시!!~라는 생각이 드네요. 권력을 가졌으나 비겁한 그들보다.. 힘없는 작은 배우지만 당당하고 용기있는 그녀가 더 멋져 보이는 이유가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