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골드만삭스, 씨티증권, 메릴린치증권이 국내 ELW 시장에서 철수.

현재 남아있는 외국계 증권사는 맥쿼리, 노무라, BNP파리바, JP모간 단 4곳.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수익성 개편을 위해 맥쿼리증권이 ELW본부를 폐쇄하겠다는 내부 방침을 세우고 구조조정을 진행 중. BNP파리바 역시 ELW마케팅 조직을 없애는 방향으로 조직개편을 추진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