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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시황] 외국인 현선물 매도세, 장중 미결제약정 감소흐름 확대

개장전 주요 재료

  •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재정절벽이 현실화될 경우 글로벌 경제가 침체에 빠질 수 있다고 경고
  • 민주당과 공화당간 재정절벽에 관한 부진한 협상 진행 전개
  • 추수감사절 당일 소매업체들의 온라인 판매액 사상 최대치를 기록
  • S&P / 케이스쉴러, 9월중 20개 대도시 주택가격지수는 계절조정 전월대비 0.4% 상승
  • 유로존과 국제통화기금(IMF), 다음달 13일 그리스에 437억유로(약 61조5100억원)의 구제금융을 지급하기로 합의
  • 컨퍼런스보드, 11월 소비자신뢰지수가 73.7로 지난 2008년 2월 이후 4년반만에 최고치를 기록

금일 시장 특징

  • 일별 선물 미결제약정 3777계약 감소 마감
  • 외국인 현선물 매도세, 현물 2648억원 순매도, 선물 2251계약 순매도
  • 전일 급증했던 미결제약정 흐름과 대조적으로 오늘은 개장 이후 미결 감소확대흐름으로 전개
  • 비차익거래 중심의 프로그램 매물 출회, 1510억원 매도우위 마감
  • 원달러 환율 1086.50원 마감
최근 추세대를 타고 올라가는 과정에서 지수의 움직임보다 선물 포지션의 빠르고 큰 포지션 변화도 특징적인 부분이다. 금일 개장초 갭하락 이후 추세대의 하단을 가볍게 이탈하고 회복하려는 움직임을 보인 것 또한 특징이다. 장중 선물 미결제약정의 흐름은 전일과 대조적으로 감소흐름이 주로 전개된 것도 특이사항이다. 현재의 구간은 장기 수렴의 끝자락이라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따라서 시장의 방향 결정을 앞두고 시장참여자들의 힘겨루기가 진행되며, 속임수 신호도 속출하는 구간이다. 장기 추세선을 타고 올라오는 과정에서 최근의 구간은 지난 7,8월 반등 구간과 비슷한 듯 하지만 그때와 다른 점은 순차익잔고의 레벨과 원달러 환율의 위치, 외국인들의 현물 매매동향이 크게 다르다는 점이다. 12월은 그리스 단기 지원 마무리와 미 FOMC의 오퍼레이션 트위스트 연장결정 여부, 그리고 내년 초 재정절벽에 관한 재료가 시장의 방향을 결정지을 것이다. 문제 해결의 시간적 한계가 명확하게 정해진 이상 시장의 불안감이냐 안도감이냐를 판가름 지을 뉴스가 중요한 부분이 될 것이다.


11월28일 수요일
08:00 미국 시카코연방준비은행 총재 Evans연설
11월29일 목요일
00:00 미국 신규 주택 판매
04:00 미국 베이지북
02:15 미국 FOMC 다니엘 타룰로 이사 연설
22:30 미국 GDP-예비치, 전분기대비
22:30 미국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
22:30 미국 GDP 디플레이터-예비치, 전분기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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