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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4 Morning Express

04/14 Morning Express
 
(1) 다우지수는 20,453.25pt (-0.67%), S&P 500지수는 2,328.95pt(-0.68%), 나스닥지수는 5,805.15pt(-0.53%),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960.01pt(-0.68%)로 마감.

- 뉴욕 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미국의 아프가니스탄 폭탄 투하에 따른 지정학적 우려 고조의 영향으로 하락 마감. 이날 발표된 기업 실적과 경제지표는 혼조세 나타낸 가운데 에너지업종이 가장 부진

- 업종별로는 에너지업종이 1.8% 하락하며 가장 큰 하락폭을 기록. 금융도 1.2% 가량 떨어졌고 산업과 소재, 부동산, 기술, 통신 등 전업종이 일제히 하락

 - 유럽 주요 증시는 부활절 연휴를 앞둔 영향으로 거래가 부진한 데다 전일 미 트럼프 대통령의 '저금리 선호' 발언에 채권금리 하락과 함께 은행주가 부진해 일제히 하락 마감

- WTI 유가는 원유채굴장비수 증가에 따른 수급 우려로 장중 좁은폭에서 움직이다 국제에너지기구(IEA)가 수급이 균형을 잡아가고 있다는 전망을 내놓은 영향으로 전일대비 소폭 상승한 배럴당 $53.18에 마감

(2) 미국이 수니파 극단주의 조직인 IS의 아프가니스탄 동부 근거지에 초대형 폭탄을 투하함. GBU-43, 또는 '폭탄의 어머니'라고 불리는 이 폭탄은 핵폭탄이 아닌 폭탄 중 가장 큰 것으로 알려짐. 지정학적 우려 고조로 금융시장 전반에서 위험회피 심리 부각 (Bloomberg)

(3) 프랑스 대통령 선거에서 극좌진영 후보인 장-뤽 멜랑숑이 승리할 가능성이 10%까지 상승했다는 분석이 나왔음. 극우정당의 마린 르펜의 승리 가능성도 같은 10% 수준으로 전망됐음. 이 같은 우려를 반영해 독일-프랑스 국채금리 스프레드는 최근 급등세를 이어감 (WSJ)

(4) 미국 재무부 장관 스티븐 므누신이 다음 주 총회에서 국제통화기금(IMF)에 환율 조작을 단속하는 경찰 역할 수행을 촉구할 것이라고 재무부 고위 관계자가 전함 (WSJ)

(5) 시장 전문가들이 최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정책실행 능력에 실망하면서 미 경제성장에 대한 낙관적인 전망을 하향하고 하고 있는 것으로 월스트릿저널 설문조사 결과 나타남 (WSJ)

(6) 테슬라가 오는 9월에 세미 트럭을 선보이겠다는 계획을 공개. 일론 머스크 최고 경영자는 13일 트위터에서 "테슬라 세미 트럭이 9월에 선 보일 준비 중이다. 팀이 놀라운 일을 해냈다. 대단한 수준이다"고 밝힘 (Bloombe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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