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롬 파월 연준의장, 스티브 므누신 미 재무장관, 한국시간 화요일 23:00시 상원 은행위원회 증언 예정(3월 실시된 $2.2조불 재정부양 패키지 정책 효과 관련 증언)
▶ 제롬 파월 연준의장 일요일 CBS "국가를 마주하다(Face the nation)" 주요 발언
- 코로나바이러스의 2차 확산이 목격되지 않는다면 올해 하반기를 지남에 따라 당신은 경제의 점진적 회복 양상을 목격할 수 있을 것이다
- 경제가 완전히 회복하기 위해선 사람들이 완전한 신뢰를 회복해야 하며 이 순간을 맞이하기 위해선 우리는 백신이 도달하기까지 기다려야 한다
- 사람들은 미국 경제에 "대항한 베팅(Bet against)"을 하지 말아야 할 것이다. 그러나, 나는 미국 경제가 V자 반등에 성공할 것이라고 약속하지 않는다
- 우리 경제는 회복할 것이다. 시간이 좀 소요될 뿐이다. 다만, 이 위기는 올해 연말까지 더 뻗어갈(Stretch) 수 있다. 우리는 정말로 모른다
-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세가 더 깊어진다면 주가와 여타 자산들은 "중대한 하락(Significant Declines)"에 고통을 받을 수 있다
- 특히 밸류에이션 하락 속 상업부동산 업계가 가장 취약한 상태다. 팬데믹 발생 이전부터 상업부동산의 가격은 펀더멘털 대비 상대적으로 높았다
- 추가 재정부양책을 실시하는 것은 분명 그 대가를 수반하지만, 장기적 관점의 피해를 막을 수 있으며 강력한 회복을 이끌 수 있다
-제롬 파월 연준 의장, "연준의 실탄이 떨어진 것이 아니다(Not out of ammunition). 필요 시 더 많은 조치를 취할 수 있다"
- 미국 내 실업률이 20~25% 수준에서 고점을 기록할 것이라는 예측은 옳을 수 있다(Sounds about right)
- 미국 내 2차 대공황 리스크는 여전히 낮다
- 미국은 마이너스 금리를 채택하지 않을 것이다
▶ 트럼프 대통령, "난 대형 스포츠 스타디움들이 사람들로 채워지길 원한다(We want big statiums loaded with people)"
트럼프 대통령 트위터 발언, "미국 전역에 걸쳐 거의 예외 없이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 수가 강하게 하락 추세를 보이고 있다. 이는 진실로 매우 좋은 뉴스다"
▶ BOE 수석이코노미스트 앤드류 할데인, "코로나바이러스에 따른 경제 슬럼프를 겪고 있는 가운데 BOE는 더욱 긴급하게 비전통적 통화정책을 사용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
- 현재 위원회는 마이너스 금리정책 채택을 비롯해 "위험 증권(Risky Securities)" 등을 매입군에 포함시키는 자산매입 범위 확대 등을 함께 검토하고 있다
- 시장은 현재 마이너스 금리정책만을 생각하고 있지만 BOE가 채택할 수 있는 옵션들은 더욱 다양하게 존재한다
▶애플 성명서
- 현재까지 거의 100곳에 달하는 애플스토어가 다시 문을 열었다
- 스토어 내부의 안전 수칙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 스토어 운영재개가 곧 또 다른 셧다운이 없을 것이라는 것을 보장하진 않는다
- 스토어 내 모든 직원들은 마스크를 비롯한 장비를 착용해야 한다
- 스토어 문 앞에서 체온 측정이 실시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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