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추천글모음

|  추천받은 글을 모아 놓은 게시판입니다.

미 증시 & 컬럼 및 전세계 코로나바이러스 관련 내용 업데이트

바클레이즈 전략가 에마뉴엘 코

- 최악의 시기는 끝났으며 주식시장은 3월 저점을 다시 테스트하지 않을 것이다

- 우리는 투자자들로 하여금 저가 매수 전략을 추천하였으며, 주식은 향후 6~12개월 동안 매력적인 리스크 자산이 될 것이다

- 단기 주가의 일부 가격 수렴 현상이 목격될 수 있겠으나, 글로벌 경제는 이제 바닥을 형성하는 신호를 보내고 있으며 중앙은행들은 시장의 추가 붕괴를 막는 "정책 풋(Put)"을 설정했다

- 통상 PMI 수치가 바닥을 보인 것을 확인했을 시점이 주식을 사기 좋은 전략이 될 수 있다

- 최근까지도 투자자들은 주식 포지셔닝에 경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이는 곧 시장 내 가시적인 리스크 오프 가능성 또한 줄어들고 있음을 시사한다

- 필수소비재 섹터 주식 비중을 줄이고 줄어든 비중만큼 경기순환주로의 전환을 준비하고 있다. 하반기 본격 회복세가 목격될 경우 가장 큰 수혜를 볼 수 있는 전략이 될 것이다

 

2020.05.07 전 세계 코로나바이러스 업데이트

① 전 세계 확진자수 370만명, 사망자수 26.2만 명 상회

② WHO, "글로벌 의료 업계의 '도전적 연구(Challenge Studies)', 대중 향한 백신 개발 속도 더 늘릴 것"

- 트럼프 정부, 내부적으로 코로나 TF 이른 해체 검토. 향후 TF 운영 핵심 사안으로 경제 재개 시점 구체적 일자 논의할 듯

-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 "중국 정부가 자국 내 의사들의 조기 경보를 묵살시켰다. 우리가 투명성과 진실을 요구하는 것은 정치, 또는 괴롭힘과 관련된 것이 아니다. 이는 그저 우리 미국민들의 삶을 지키기 위한 것이며 이는 현재 진행중인 위협이다. 현재 이 팬데믹의 진원지가 어디서부터 시작된 것인지에 대해 "다양한 연구 수준에서 확실성이 목격되고 있다"

- 캘리포니아, 일일 확진자 수 최대 증가, 텍사스 사망자수 1주래 최고

- 앤드류 쿠오모 뉴욕 주지사, "미국 내 코로나19 현황 데이터에서 뉴욕을 제외할 경우 상황은 명백히 더 악화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Clearly seen to be worsening)". 현재 정부는 일부 주에서 경제 재개를 장려하고 있지만 내가 봤을 때 우리 주를 제외한 나머지 주를 보면 상황은 더 악화되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 영국 사망자수 3만 명 상회, 덴마크, 네덜란드 격리조치 일부 완화 검토... 러시아는 아직 시기상조 판단한 듯

- 블랙록 CEO 래리 핑크, "나는 은행원들이 '폭포수처럼 쏟아지는 기업 파산들이(Cascade of bankruptcies) 미국 경제에 영향을 줄 것이라는 내용을 들었다. 난 연준이 더 많은 지원을 해야 되는지에 대해 궁금했다. 내가 그리고 있는 그림은 대규모 파산, 텅 빈 비행기, 조심스러운 소비자들, 그리고 법인세가 21%->29%로 증가하는 내용이 내가 생각하는 내용들 중 일부다"

- 미국인사관리협회(SHRM), "4/15~4/21 375개 기업들 대상 설문조사, 52% 이상이 향후 6개월 내 사업 재개 못할 것 예상"

- SHRM CEO 조니 테일러, "이 수치는 내가 현재까지 파악한 것들 중 '가장 심각한 경고음(The most alarming findings)'이다. 소기업들이야말로 우리 경제를 떠받치는 핵심(Backbone)이다. 따라서, 이들 중 절반 이상이 사업 활동에서 물러나 있어야 한다고 얘기하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우리는 1,400만 명에 대해 얘기하고 있는 것이다"

블룸버그, "미국 내 해고 현상이 '일시적(Temporary)'에서 '영구적(Permanent)'으로 바뀌고 있다"

 

 

* [주의] 본 분석 자료는 투자자들의 투자를 돕기 위한 참고 자료입니다. 본 자료는 당사가 신뢰할 수 있다고 판단한 자료에 근거하여, 작성된 것이나, 당사는 그 정확성이나 완전성을 보장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어떠한 경우에도 본 자료는 고객의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 소재에 대한 증빙 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본 자료는 당사의 동의 없이 어떠한 경우에도 복제, 배포, 전송, 변경, 대여할 수 없으며, 무단 전재 등으로 인한 분쟁 발생 시 법적 책임이 있음을 주지하시기 바랍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공지 실전해외선물투자 참고사항 (상품종류, 증거금, 최소투자가능금액) file 2017.03.16
5555 언제쯤 독립할까 file 2022.02.20 22:43
5554 치솟는 에너지가격…'그린플레이션 공포' 2021.10.11 17:58
5553 석유·석탄·가스 전부 최고가… ‘에너지發 인플레’ 겨울이 온다 2021.10.06 01:24
5552 “Bitcoin 가격이 ‘제로’가 되는 날 금융시장에 일어날 충격들” 2021.08.28 18:15
5551 미국 개미들, 은 매집 시작했다…은 선물 8% 급등 2021.02.01 10:37
5550 헌터로직프로 사용후기 2 file 2021.01.23 00:34
5549 여긴 운이란 없는 곳이예요 1 file 2021.01.23 00:45
5548 美 경기 방향 읽기···우울한 연준, ‘더블딥’ 조심하라 [김영필의 3분 월스트리트] 2020.06.11 23:40
5547 월가 공포지수 한 달래 최고치로 상승…주요 지수 선물 급락세 2020.06.12 00:15
5546 美 “2022년까지 ‘제로금리’ 유지할 것”…나스닥 이상과열 우려도 2020.06.11 17:20
5545 "美 경제회복 매우 불확실"…'V자 반등' 기대에 브레이크 건 파월 2020.06.11 17:27
5544 美 연준, 돈 계속 푼다 2020.06.11 17:35
5543 `V자 회복` 경계한 파월…"고용 여전히 최악, 강한회복 시간 필요" 2020.06.11 17:35
5542 美, 우려했던 ‘코로나 2차 확산’ 조짐 2020.06.11 17:47
5541 동학개미도 Fed 알아야…알쏭달쏭 FOMC, 이것만 보면 OK 2020.06.11 17:56
5540 美 올 경제성장률 -6.5%… 2022년까지 제로 금리 2020.06.11 18:49
5539 코로나發 경제위기 무색한 'FAANG'의 신고가 질주 2020.06.11 19:43
5538 제롬 파월 의장 "미국 연준, 기준금리 인상 생각조차 안 해"...'2022년까지 제로 금리 유지' 2020.06.11 21:42
5537 석달만에 1200원 밑으로 떨어진 원·달러 환율, 어디까지? 2020.06.10 14:14
5536 "中 물가 부진 · 美 FOMC 관망"...중국증시, '장중 약세' 2020.06.10 14:15
5535 [뉴욕 리포트] 코로나확진 하루 500명인데...경제활동재개 선언 2020.06.10 14:43
5534 美 나스닥 나홀로 신고가 질주…'닷컴버블 데자뷔' 우려도(종합) 2020.06.10 14:57
5533 美 FOMC "길게 내다볼 것"...의미는? 2020.06.10 15:15
5532 역사상 가장 빠른 'V자' 반등…美증시 '코로나 쇼크' 돌파했다 2020.06.09 17:40
5531 5월 美 고용보고서 '조작' 아냐…그 이유는 2020.06.09 17:51
5530 치솟던 달러값, 3개월만에 1100원대로 뚝 2020.06.09 18:57
5529 파산 직전 회사도 주가 폭등…커지는 美증시 버블 우려 2020.06.09 21:37
5528 원달러 환율 3개월만에 1100원대로…"추가 하락은 제한적" 2020.06.09 21:37
5527 미국 연준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 개최…"향후 몇년 동안 금리 제로(0) 수준 유지 전망" 2020.06.09 21:37
5526 막 내린 최장기 경기 확장…미 경기침체 공식 선언 2020.06.10 00:07
5525 전문가들 "양호한 5월 미 고용, 연준에 시간 벌어줘" 2020.06.10 02:30
5524 미 증시 및 주요 컬럼 (2020년 6월 8일) 2020.06.08 08:23
5523 트럼프, SNS 규제 행정명령 서명‥입법도 추진한다 2020.05.29 06:27
5522 SC "연준, 마이너스 금리 채택한다면 마지막 시도여야 할 것" 2020.05.29 07:02
5521 [시사금융용어] 홍콩 국가보안법 2020.05.29 07:40
5520 트럼프 “중국 마음에 안 들어… 내일 美 대응 발표” 2020.05.29 07:49
5519 딜링룸 24시…챙겨봐야할 국제경제뉴스 2020.05.29 09:13
5518 래리 커들로 “중국 홍콩보안법은 큰 실수…책임지게 될 것” 2020.05.29 09:13
5517 [오늘의 외환분석] 트럼프 中에 어떤 카드 꺼낼까 2020.05.29 10:28
5516 미중 충돌 격화 우려…재선 돌파구 찾는 트럼프 vs 권력 강화 노리는 시진핑 2020.05.29 10:28
5515 미·중 싸움에 등 터지는 신흥국 '연쇄 디폴트' 우려 커져 2020.05.29 11:26
5514 트럼프 ‘재선 돌파구’ vs 시진핑 ‘권력 강화’…주사위는 던져졌다 2020.05.29 11:35
5513 "홍콩의 본토화 우려…자금유출 가속화 가능성도" 2020.05.29 11:46
5512 中, 비용절감 통한 4조위안 경기부양책 제시…사상 최대 규모 2020.05.29 13:20
5511 "中 마음에 안든다" 발표 미룬 트럼프, 점진적 제재로 가나 2020.05.29 13:20
5510 트럼프, "내일 對中 기자회견"‥제재수위 관심(종합) 2020.05.29 12:40
5509 연준, 美 전역 경제활동 급격히 하강…전망 매우 불투명 2020.05.28 18:00
5508 중국 전인대, 홍콩 국가보안법 가결(상보) 2020.05.28 18:41
5507 결국···中 ‘루비콘강’ 건넜다 2020.05.28 18:41
5506 中, 홍콩 국보법 제정 강행…美 정면 충돌 초읽기 2020.05.28 22:05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12 Next
/ 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