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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증시 및 주요 헤드라인, 당일 경제 지표 (2020년 4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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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리핑

◆ 주요 헤드라인

▶ 美 증시, 연준의 $2.3조 규모의 추가 정책 발표에 힘입어 상승, 다우 +1.22%, S&P500 +1.45%, 나스닥 +0.77%

* S&P500 종합주가지수 섹터별 퍼포먼스

- 상승섹터: 통신서비스 +0.68%, 임의소비재 +1.43%, 필수소비재 +0.79%, 금융 +5.19%, 헬스케어 +0.56%, 유틸리티 +4.75%, 부동산 +5.15%, 소재 +4.27%, IT +0.02%, 산업 +1.43%

- 하락섹터: 에너지 -1.08%

▶ 연준, 기업체 대출과 회사채·지방채 매입 등에 2조3천억 달러(2천800조 원)의 유동성 추가 투입 발표

→ 기존 'BBB-' 이상의 투자등급에서 최소 'BB-' 투기등급으로 강등된 '폴른 엔젤'(fallen angels) 회사채까지 매입 범위 확대

→ TALF의 매입 대상도 기존 오토론·카드론·학자금 대출 등을 자산으로 발행된 자산유동화증권(ABS)뿐만 아니라, 상업용 주택저당증권(CMBS)과 대출채권담보부증권(CLO)으로 확대

▶ 카쉬카리 미네아폴리스 연은 총재,  " 효과적인 백신 및 치료 없이 미국 경제는 18개월 동안의 셧다운에 직면할 가능성 있어..우리의 보건 시스템 및 경제에 대한 18개월 전략에 초점을 맞출 필요가 있어"

→ 효과적인 백신 없이 사실상 V자 형태의 회복형태 보이기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

▶ OPEC+,  5월-6월동안 일일 970만 배럴 감산 합의하며 유가전쟁 종식, 협상 초반 논의되었던 일일 1천만 배럴 감산에는 못 미치는 수준

→ 미국,브라질 및 캐나다 총 일일당 370만 배럴 감산, 그 외 G20 국가들의 일일당 130만 배럴 감산.. 멕시코는 10만 배럴 감산

→ 美 에너지장관, " 미국의 감산 규모는 일일당 1.6~2백만 배럴이 될 것으로 보여"

→ G20 국가들의 자발적인 원유 감산이 아닌 유가 하락으로 인한 불가피한 생산량 감소 영향

→ 일각에서는 이번 합의의 최대 수혜자가 트럼프 대통령이라는 평.. 미국 내 공격적인 원유 감산 없이 사우디, 러시아 및 멕시코의 중재를 이끌어냈다는 평

→ 전문가들, 감산 합의에도 불구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수요 부족을 상쇄시킬만한 규모인지는 미지수라는 분석

→ 골드만삭스, "OPEC+의 합의는 역사적이지만 여전히 불충분한 감산입니다(historic yet insufficient cut"

→ 연준의 채권 매입 테이퍼링 모델을 기반한 원유 감산 모델에 따르면 연말 일일당 760만, 2021년~2022년 4월 일일당 560만 배럴 감산 규모 축소될 것으로 예상

 

▶ 당일 경제지표 예정 (예측, 이전) or (이전)

1) 08:50 일본 M2 통화재고 (YoY) (3.0%)

2) 08:50 일본 M3 통화공급 (3월) (1,839.2T)

3) 21:00 인도 소비자물가지수 (YoY) (3월) (5.93%, 6.58%)

4) 21:00 인도 누적산업생산 (2월) (0.50%)

5) 21:00 인도 산업생산 (YoY) (2월) (0.7%, 2.0%)

 

 

 

* [주의] 본 분석 자료는 투자자들의 투자를 돕기 위한 참고 자료입니다. 본 자료는 당사가 신뢰할 수 있다고 판단한 자료에 근거하여, 작성된 것이나, 당사는 그 정확성이나 완전성을 보장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어떠한 경우에도 본 자료는 고객의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 소재에 대한 증빙 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본 자료는 당사의 동의 없이 어떠한 경우에도 복제, 배포, 전송, 변경, 대여할 수 없으며, 무단 전재 등으로 인한 분쟁 발생 시 법적 책임이 있음을 주지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