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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증시 주요 헤드라인 & 트럼프 대통령 연설 요약, 브이아이금융투자

◆ 브리핑

◆ 주요 헤드라인

▶ 트럼프 美 대통령 트윗, " 내 친구 사우디 아라비아의 MBS(빈 살만 왕세자)와 통화했습니다. 나는 그들이 대략 1000만 배럴 혹은 그보다 훨씬 더 많은 양을 감산할 것을 희망하고 예상하며(expect&hope) 그것은 원유 및 가스 산업에 매우 훌륭할 것입니다"

→ 해당 발표 직후 유가 35% 증가

→ 러시아 대변인, "현재 관련 대화는 없었으며 사우디와의 원유 감산  합의도 없었습니다"라고 언급하며 반박

→ 트럼프 대통령이 언급한 양측의 1000만 배럴 감산은 양측 생산량의 45% 수준이며, 이는 코로나 바이러스 발발 이전의 글로벌 수요의 10%에 해당.. 현재 원유 시장이 직면한 일일당 2500만 배럴의 과잉공급을 고려할 때, 수 주내 양국간의 감산이 이루어진다면 원유 시장 내 수급 균형에 매우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

▶ 사우디, "OPEC+는 공정한 거래를 추구해야하며 원유시장에서 필요한 균형을 되돌릴 필요가 있습니다.(restore)"

→ 사우디, 긴급 OPEC+ 회의 요청.." OPEC+이 아닌국가(non-OPEC+)들도 이번 회의에 동참할 것을 원합니다"

→ 사우디, 다른 국가들이 동참한다면 일일 900만 배럴 이하로 생산할 것을 고려할 것

→ 사우디, " 미국, 캐나다, 맥시코 및 기타국가들 역시 감산에 동참하기를 원합니다"

→ (로이터) 트럼프 대통령, 미국 원유 생산 기업에게 감산 요청하지 않을 계획

→ 텍사스 원유 규제당국, 러시아와 일일 1000만 배럴 원유 감산할 것에 대해 논의

→ 엑슨 모빌, " 국가가 에너지 시작에 개입하는 것을 원치 않습니다. 자유시장은 원유의 불균형을 해결하는데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 美 증시, 장 초반 미국 고용 지표(신규실업수당청구건수)의 부진으로 하락 출발하였으나 장 중 트럼프 대통령이 러시아와 사우디의 원유 감산 예상을 발표하자 상승, 다우 +2.24%, S&P500 +2.28%, 나스닥 +1.72%

* S&P500 종합주가지수 섹터별 퍼포먼스

- 상승섹터: 통신서비스 +1.82%, 임의소비재 +0.35%, 필수소비재 +2.89%, 에너지 +9.07%, 금융 +2.47%, 헬스케어 +2.79%, 유틸리티 +3.14%, 소재 +1.50%, IT +2.28% , 산업 +1.46%

▶ 美 국채 수익률 변화, 테너별 수익률 상승

- 2년 :1.9bps 상승한 0.226%

- 5년 : 30bps 하락한 0.381%

- 10년 1.4bps 하락한 0.597%

- 30년 : 2.0bps 하락한 1.239%

▶ 미국 내 유틸리티 섹터, 지난 달(3월) 회사채 발행 $120억 규모로 최대 발행 물량 기록

▶ 연준, 국채 및 MBS 매입 가속화에 따른 대차대조표 $5.81조로 확장하며 전례없는 수준 기록, 글로벌 달러 경색을 해결 하기 위한 연준의 달러 스왑 라인 확대에 따라 외국 중앙은행간의 유동성 스왑 규모 $3485억까지 확대(이전 :$1425억), MMFL을 통한 매입 규모 $527억으로 확대(이전: $22억), PDCF를 통한 대출 규모 $331억(이전: $53억)까지 확대

▶ 美 신규실업수당청구건수 +665만 (예상: 350만, 이전: 331만)

▶ 메스터 클리브랜드 연은 총재, " 미국 실업률은 15%에 달할 수 있으며 2분기 생산량에 커다란 타격이 있을 것입니다"

▶ 백악관, "대중들의 마스크 착용 권장하지 않을 것"

 

* 트럼프 대통령 브리핑

1) 사우디와 러시아는 1000만 배럴 이상으로 원유 감산을 할 수도 있습니다.

2) 러시아와 사우디가 곧 협상을 마무리하고 그것을 발표하길 바랍니다.

3) 러시아와 사우디 양측은 모두 협상 타결을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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