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욕증시는 연준의 양적완화 추가축소 발표로 1%대 하락 마감, 신흥국 금융시장 불안 우려
■ 연준은 경제지표 호조에 따라 현행 750억달러에서 2월부터 650억달러로 100억달러 추가 축소하기로 결정, 지난해 12월 5년만에 양적완화를 축소한 데 이어 두번째 테이퍼링(양적완화 축소) 실시계획 발표
■ 향후 실업률이 더 개선되고 인플레이션이 2% 목표치에 근접할 경우 자산매입 규모를 추가 축소 계획
■ 연준성명서, "실업률이 6.5%를 웃돌고, 향후 1~2년간 기대인플레이션이 2.5%를 넘어서지 않는 한 기준금리를 현 수준에서 동결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