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美의회 예산안 합의가 양적완화 축소 우려로 작용, 예산안 타결이 증시 악재로 작용
■ 전일 미 의회는 2014회계연도(2013년 10월 1일부터 2014년 9월 30일까지) 예산안을 종전 9670억 달러에서 1조 120억 달러로 늘리는 데에 잠정 합의
■ S&P, 미국의 내년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전망치를 기존 3.1%에서 2.6%로 하향 조정
■ 미 재무부, 11월 연방정부 재정적자는 1352억 달러를 기록, 전년동기 1720억 달러보다 21% 감소, 고용시장 회복세와 증시 호조로 인한 세수증가가 주요배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