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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증시

뉴욕증시, 양호한 주택지표와 내구재주문 발표로 상승마감

■ 국제신용평가사 피치, 키프로스의 장단기 신용등급을 부정적 감시대상으로 분류, 구제금융의 구체적인 핵심 내용이 합의되고 발표되면 부정적 감시대상을 해제 검토 계획
■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케이스쉴러, 지난 1월 20개 주요 대도시의 주택가격지수가 전월대비 1.0% 상승 발표, 주택담보대출금리가 사상 가장 낮은 수준으로 유지, 고용시장 개선에 따른 효과로 해석
■ 미국 상무부, 지난달 미국의 내구재 신규주문은 전월 대비 5.7% 증가, 1월의 감소세에서 상승 전환 성공, 예상치 3.8증가를 크게 상회
■ 미국 상무부, 2월 미국 신규주택 매매는 전월대비 4.6% 감소한 연율 41만1000건을 기록, 예상치 42만건을 하회
■ 컨퍼런스보드, 3월 미국 소비자신뢰지수가 59.7을 기록, 예상치 68.0을 하회, 전월인 2월 수정치인 68.0을 크게 하회
■ 예금과세 선례를 남긴 키프로스 사태는 향후 고액예금자 과세방안에 대한 논란 지속 전망, 고액 예금자 손실 분담 방식이 향후 새로운 유럽연합(EU)법에 포함될 수 있다는 EU 집행위원회측의 발표가 은행권에 대한 신뢰 하락으로 이어질 것이라는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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