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우지수 5년4개월래 최고치 경신, 경제지표 호조

■ 벤 버냉키 연준의장 양적 완화정책에 대한 지지를 재확인함, 의회가 시퀘스터를 피하기 위한 합의를 도출해야 한다는 견해 표명

"미국 경제는 아직까지 충분한 개선을 이루지 못하고 있다"

"만일 향후에도 뚜렷한 실업률 개선이 나타나지 않을 경우 정책에 대해 재검토할 수 있다"

"현재 연준이 시행중인 자산 매입(국채와 모기지담보증권MBS) 프로그램들은 심각한 문제를 나타내지 않고 있다"

"공개시장위원회(FOMC) 내의 많은 위원들이 현재의 정책을 지지하고 있는 상황"

"기준금리를 너무 빨리 올린다면 경제 회복세가 악영향을 받을 수 있다"

"현재까지 지표를 보면 주택 시장이 바닥을 쳤다"

"지난해부터 주택가격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매매도 크게 늘어났다"

"현재 여전히 완만한 미국의 경제 성장 속도를 감안할 때 시퀘스터로 재정지출 삭감이 이뤄질 경우 단기적으로 경제 회복에 상당한 부담이 될 수 있다"

"미국의 재정상태가 개선되길 바라지만, 이는 어디까지나 장기 현안"

"보다 장기적인 관점에서 의회가 재정 구조조정에 집중해 달라"

■ 전미부동산중개인협회(NAR), 미국 1월 주택매매계약지수가 전월보다 4.5% 상승한 105.9를 기록, 예상치 1.5%를 크게 상회, 지난 2010년 4월 이후 최고 수준

■ 유럽위원회(EC) 월간 서베이, 2월 유로존 경기신뢰지수가 91.1포인트, 1월대비 1.6포인트 상승 

■ 미국 상무부, 지난 1월 내구재 주문 1.9% 상승, 2011년 12월 이후 최대의 증가폭, 예상치 0.2% 상승을 상회, 해외 시장 상황이 개선되면서 자동차 및 재고품에 대한 수요가 증가한 것이 지표 개선 배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