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준의 양적완화 조기 종료에 대한 우려+경제지표 부진
■ 미 노동부,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는 36만2000건, 전주 대비 2만건 증가 발표, 예상치 352000건을 상회, 연말에 늘어났던 임시직 수요가 한꺼번에 해소되는 등 계절적 요인이 배경
■ 마킷, 2월 미국의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 잠정치는 55.2, 전월 대비 0.6포인트 하락, 예상치 55.5를 하회, 신규 주문 및 고용 증가세가 둔화된 영향
■ 컨퍼런스보드, 지난 1월 미국의 경기선행지수는 전월대비 0.2% 상승한 94.1을 기록 발표. 예상치 +0.3%상승을 하회
■ 필라델피아 연방은행, 2월 제조업지수 전월 -5.8에서 -12.5로 하락, 지난해 6월 이래 8개월만에 최저치, 예상치 1.0을 하회
■ 전미중개인협회(NAR), 미국의 1월 기존주택판매는 연율 기준 492만채로 전월 대비 0.4% 증가, 예상치 490만채를 소폭 상회
■ 유럽 증시, 미국의 경기부양 중단 우려와 지표 악화 여파로 급락
■ 영국 마킷이코노믹스, 유로존 2월 종합 구매관리자지수(PMI) 잠정치는 47.3으로 전월 48.6보다 하락, 예상치 49를 하회
■ 샌프란시스코 연방준비은행 존 윌리엄스 총재"연준의 자산매입 프로그램은 경제 부양에 매우 필수적인 조치" "올 하반기까지는 지속돼야 한다" ↔ 세인트루이스 연방준비은행의 제임스 불라드 총재 "연준의 통화정책이 지나지게 완화된 부분이 있다" "실질적인 고용시장의 개선세가 갑작스럽게 나타나는 것은 아니다" "고용시장의 일부가 개선되면 그만큼 자산매입 속도를 줄일 필요가 있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