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 연준(Fed) FOMC정례회의 결과 발표를 하루 앞두고 다우, S&P500지수 상승 마감
■ 연준은 올해 처음으로 소집된 이번 회의에서 현재의 경기 부양 기조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 버냉키 의장의 종합적인 경기 진단이나 국제 환율 문제 등에 대한 언급을 더 주목하는 분위기
■ S&P-케이스 실러, 11월 20개 대도시 주택가격 지수는 계절조정치로 직전월 대비 0.6% 상승, 주택시장 회복 신호, 주택가격 상승은 주택담보대출 금리 사상 최저 수준으로 하락, 고용 회복, 주택 수요 증가, 공급 부족이 배경, 주택가격 상승으로 가계 소비에도 긍정적일 것으로 평가
■ 컨퍼런스보드, 1월 소비자신뢰지수는 58.6을 기록, 전월 수정치인 66.7보다 하락, 예상치는 64, 2011년 11월 이후 최저치, 소득세 인상에 따른 충격이 배경, Fed가 양적완화 규모를 축소하거나 종료 시기를 앞당 길 가능성이 약화
■ 소비자 기대지수, 전월 수정치인 68.1에서 59.5로 하락, 지난 2011년 10월 이후 최저 수준 기록
■ 블룸버그 조사, 시장 전문가들은 벤 버냉키 연준 의장이 오는 2014년 1분기까지 1조 1400억 달러 규모의 채권 매입에 나설 것으로 예상
■ 유럽연합(EU) 11개국이 도입할 예정인 금융거래세(일명 토빈세)가 당초 예상보다 더 광범위하게 적용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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