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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증시

뉴욕증시, 애플의 감산소식과 유로존 경제지표 부진으로 혼조세 마감

■ 유로존 지난해 11월 산업생산 예상외 부진, 유로존 작년 4분기 마이너스 성장도 기정 사실화
■ 유로스타트, 지난해 11월 유로존 17개 회원국들의 산업생산이 전월대비 0.3% 감소 발표, 예상치는 0.2% 증가, 유로존 경제는 지난해 4분기에 전기대비 0.3%에 이르는 마이너스 성장을 보였을 것으로 추정 
■ 애플, 아이폰5의 수요 부진으로 부품업체들에게 감산 지시 보도
■ 코어로직, 미국의 주택 판매량이 지난해 420만채를 기록, 2011년도의 390만채에 비해 6% 증가 발표, 2005년 이후 처음으로 전년대비 증가세 기록, 올해 미 주택 가격이 전년대비 6% 추가로 상승 전망
■ 시카고 연방준비은행 찰스 에반스 총재, 미국 경제 올해 2.5%, 내년 3.5% 성장 전망, 미국의 실업률은 올해 7.4%로 안정된 뒤 내년 약 7%대까지 낮아질 것이라는 진단
■ 벤 버냉키 연준의장, 뉴욕 장마감 후 미시간 대학에서 경제 현황에 대한 연설을 시작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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