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신용평가사 S&P.. 한국 국가신용등급(A+)과 등급전망(안정적)을 유지.
S&P는 우호적인 정책환경, 양호한 재정건전성, 견실한 대외채무구조를 현행유지 결정의 주요 요인.
특히, 정책의 효율성과 안정성, 예측가능성이 최근 어려운 대외여건 하에서도 한국경제의 발전과 안정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고 평가
대부분 흑자를 기록 중인 재정수지와 낮은 수준의 정부부채에도 높은 점수를 부여
순(純)대외채권국으로 경상수지 흑자, 원화의 활발한 국제적 통용 등이 한국의 외채관련 부담을 완화하는 요인이라고 분석
단, 한반도의 지정학적 리스크와 통일 관련 우발채무는 한국 신용등급의 취약요인이라고 지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