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알루미늄 제조업체 알코아 예상을 상회하는 실적 공개. 알코아는 1분기 순이익이 1억4900만달러(주당 13센트)를 기록. 전년 동기 9400만달러(주당 9센트)보다 60% 가까이 개선. 특별 항목을 제외한 주당순이익은 11센트로 전년 동기의 10센트와 사전 전망치 8센트를 모두 상회. 반면 이 기간 매출은 3% 감소한 58억3000만달러를 기록. 예상치 58억8000만달러를 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