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시퀘스터(연방정부 예산 자동삭감) 3월1일 0시부로 발동
■ 전날 미국 상원의 민주당과 공화당 지도부가 각각 시퀘스터를 막기 위한 대체법안을 제출했지만 모두 부결됨에따라 1일 0시부터 시퀘스터가 발동
■ 시퀘스터 발동을 두고 IMF와 S&P는 서로 엇갈린 전망을 제시
■ 시퀘스터 발동에 따라 3월부터 9월까지 총 850억달러의 예산이 순차적으로 삭감. 삭감액 가운데 절반은 국방예산
■ 삭감되는 예산이 전체 연방정부 예산 3조5500억달러의 2.4%에 불과하다는 것이 美 공화당의 주장
■ 아시아 주요 증시는 미국 시퀘스터(sequester) 발동에도 큰 영향을 받지 않는 모습
■ 양호한 시장흐름의 배경은 미국의 재정지출 감소에 따른 악영향은 민간 수요 증대와 부동산 경기 회복 등으로 상쇄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긍정적 측면이 작용한 것으로 분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