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옵션만기일(14일)
■ 금융통화위원회(금통위) 금리결정(14일)
■ G20 재무장관회의(15~16일)
※ G20재무장관회의 이후 환율 흐름 방향 전환(또는 제동) 가능성과 최근 미증시와 국내증시간 심화된 디커플링 국면을 어느정도 해소할 수 있는지 여부를 가늠
※ 엔저제동을 위한 공감대가 어느정도 형성되느냐에 따라 따라 국내 수출주의 단기 반등모멘텀이 될수 있다는 측면에서 재료관찰
※ 이번 G20재무장관회의에서 우리나라를 비롯한 프랑스 등 유럽 국가들은 일본의 엔화 약세 정책에 대한 우려를 표명할 것으로 전해짐.
※ 미국과 일본 등의 양적완화 조치로 글로벌 유동성이 많이 풀려 있고, 이로 인해 환율의 변동폭이나 변동속도가 심하다는 것은 세계경제가 인정하고 있는 부분
-배성영 현대증권 연구원-
“G20 재무장관회의에서 이머징 국가를 중심으로 최근 선진국 간의 환율전쟁에 따른 엔화약세에 대해 문제제기를할 가능성이 있어 국내 증시에 도움이 될 것”
“더구나 엔ㆍ달러 환율이 이미 달러당 100엔 부근까지 치솟아 추가적인 엔저 가능성이줄어 국내 증시의 디커플링을 완화시키는 데 재료로 부각될 수 있다”
라엘 브레이너드 미 재무부 국제담당 차관
"미국이 디플레이션을 끝내고 성장률을 끌어올리기 위한 일본 정부의 노력을 지지 한다"
"구조개혁에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거시 경제 정책들이 동반되는 게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