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1일 코로나바이러스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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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 상원, 공화당 제안 '미니 부양책($5,000억 ~ $7,000억불)' 52-47로 부결

- 상원예산위원장 리차드 쉘비, "(대선 이전의 추가 부양책은 죽은 것인가?) 그런 식으로 흘러가는 것 같다(It looks that w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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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 90개 시, 5월 전년비 자전거 이용 횟수 폭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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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CB 라가르드 총재 기자회견 핵심내용 요약

① 유로 강세에 대해 과민반응(Overreact)할 필요 없다. 환율에 대해 '광범위하게(Extensively)' 논의한 것은 사실이지만 ECB는 목표환율을 정해두고 있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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② 2020년 경기전망 정정치

- GDP : -8.7% -> -8.0% (상향)

- 실업률 : 9.8% -> 8.5% (상향)

- GDP 대비 재정적자 : -8.5% -> -8.8% (하향)

- 수출 전년비 : -13.6% -> -13.7% (하향)

- 수입 전년비 : -12.0% -> -11.7% (상향)

- 정부 지출 : 전년비 2.5% -> 1.7% (하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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③ PEPP 채권매입프로그램, 최소 2021년 6월 말까지 유지할 것이지만, 기간 연장에 대해선 논의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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④ (향후 금리인하 가능성에 대해) ECB 이사회는 가용한 "모든 정책 도구(All the tools it has available)"를 사용할 것이며, 이는 말 그대로 "모든(All)" 정책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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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룸버그,  "유로화, ECB 경기전망치 상향 조정 및 PEPP 연장하지 않겠다는 매파적 스탠스 다소 확인되면서 장 중 크게 상승했으나, 하드 브렉시트 우려 지속과 향후 추가 금리인하 가능성에 대해서도 열린 답변... 유로 반락 이유로 작용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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⑤ 경기전망 정정 수치는 미래 디플레이션 리스크를 전망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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⑥ ECB는 최근 유로 강세가 인플레이션에 어떻게 영향을 주는지 면밀히 평가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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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 FDA 바이오로직스 사무소장 피터 마크스, "잠정 코로나19 백신 승인 이전까지 강력한 안정성 기준 마련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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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라질 일간 신규 확진자 수 40,557명 급증... 사망자 수도 1,000명 육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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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폴란드 보건 관계자들, "국내 첫 재감염 사례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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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U 27개국 일간 확진자 수 27,233명... 미국 26,015명 확진 제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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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U 확진 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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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프랑스

- 일간 신규 확진자 수 9,843명 폭증... 봉쇄조치 해제 이후 4개월래 최다 확진(7일 롤링평균 7,68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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② 이탈리아

- 일간 신규 확진자 수 1,597명(0.6%, 주간평균 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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③ 그리스

- 일간 신규 확진자 수 372명 레코드 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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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 수 2,800만 명 육박... 사망자 수 90만 명 넘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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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확진 추이, 일간 확진율 0.7%(주간평균 0.6%), 일간 사망률 0.8%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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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플로리다

- 일간 확진율 0.4%(주간평균 동일) 증가한 총 654,731명

- 일간 신규 사망자 수 22명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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② 애리조나

- 일간 확진율 0.2%(461명, 주간평균 동일) 증가한 총 207,002명

- 일간 신규 사망자 수 22명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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