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월 23일 코로나바이러스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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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앤서니 파우치 미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 소장, 수요일(한국시간, 시간 미정) 미 하원 증언 예정

★ 그레그 애봇 텍사스 주지사, "전염병 추이가 수용할 수 없는 수준(Unacceptable rate)"으로 치솟고 있으며 이 질병을 반드시 한데 모아야 한다. 단, 재봉쇄조치는 마지막 카드가 될 것이다"

★ 영국 신규 확진자 수 1,000명 하회, 3월 23일 봉쇄조치 이후 일간 확진자 수 최저

★ 델타항공, 대중국 항공편 운항 재개

★ 독일, 육류가공업체, 육류포장업체 근로자들 확진자수 1,300명 이상 증가... 감염재생산지수(R0)도 2.88로 증가하며 정부 목표 1.0명 크게 상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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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세계 확진자 수 9,036,002명, 치명자 수 470,016명(06:49, 존스홉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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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확진자 수 2,305,950명, 치명자 수 470,016명, 일간 확진율 1.1%(주간 평균 1.2%), 치명률 0.2%

① 뉴욕

- 신규 확진율 0.1%(552명) 증가한 총 388,488명

- 신규 치명률 10명 증가한 24,739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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② 플로리다

- 신규 확진율 3% 증가한 총 101,217명(주간 평균 3.7%)

- 누적수용환자 0.6%(82명) 증가한 총 13,119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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③ 캘리포니아

- 신규 확진율 2.4%(4,230명, 일간 기준 3번째 최고치) 증가한 총 178,054명

- 신규 치명률 0.4% 증가한 총 5,51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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④ 노스캐롤리나

- 신규 확진율 4.3% 급증한 53,61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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⑤ 텍사스

- 신규병원수용환자 302명(6월 4일 이후 최대)한 총 3,711명

- 바이러스 양성비율 9.51%로 4월 20일 이후 최대

- 신규 확진율 2.9% 증가한 총 114,881명(주간 평균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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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전개 사항

- 앤서니 파우치 미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소장, "코로나19 활동은 당분간 지속될 것이며, 보건시스템이 이미 부담을 느끼고 있는 가운데 올 가을 독감 시즌까지 동반 유행할 경우 이는 엄청난 부담으로 작용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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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샌프란시스코, "6월 29일부터 미용실, 박물관, 동물원, 타투시술소, 바 운영 재개 허용할 것. 바이러스 유관 지표들이 암시하는 것은 우리는 현재 매우 좋은 상황에 있다는 것을 암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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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이애미 주지자 프란시스 수아레즈, "우리는 확진 추세가 문제를 일으킬만큼 증가해 고조되고 있는 것을 목격했다.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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