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브리핑
◆ 주요 헤드라인
▶ 美 증시,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경기 침체 등 경제 불확실성으로 인해 하락.. OPEC+ 회의를 앞두고 유가 불확실성 확대 역시 장중 하락 요인으로 작용.. 다우 -0.12%, S&P500 -0.16%, 나스닥 -0.33%
* S&P500 종합주가지수 섹터별 퍼포먼스
- 상승섹터: 통신서비스 +0.67%, 임의소비재 +1.23%, 에너지 +2.00%, 금융 +0.94%,
- 하락섹터: 필수소비재 -1.20%, 헬스케어 -0.93%, 유틸리티 -1.21%, IT -1.06%, 산업 -0.19%
▶ 美 국채 수익률 변화, 유가 하락에 따른 리스크 회피 심리로 인해 안전자산 선호 확대, 수익률 하락
- 2년 :0.2bps 하락한 0.260%
- 5년 : 1.7bps 상승한 0.457%
- 10년 4.2bps 상승한 0.712%
- 30년 : 1.6bps 상승한 1.295%
▶ 유가, 산유국들의 감산 협상 타결에 대한 불확실성으로 미국 장중 9% 하락
→ 러시아, 4월 9일 개최되는 OPEC+ 회의 참석 확인
→美 EIA, 2020년 원유 생산량 예상치를 일일 1299만 배럴에서 1176만 배럴로 하향 조정함에 따라 미국이 강제 추가 감산 조치를 이행할 것인지는 불확실.. 해당 보고서를 통해 이미 연방정부의 개입 없이 민간 부문 및 자유 시장에서 원유 감산 조치 이행중임을 확인
→ 현재 5-6월 WTI 스프레드 배럴당 $5.06으로 확대.. 2009년 이후 가장 낮은 수치이며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수요 약화로 현재 쿠싱, 오클라호마의 원유 재고는 2011년 이후 가장 높은 상태..
→ 미국의 소위 "자연적인(automatic) 산유량 감소"를 바탕으로 다른 산유국의 감산 타결을 이끌어 낼 의도로 보여
→ OPEC 전문가들.. 일일 1000만 배럴 혹은 그 이상의 원유 감산 할 것으로 보이나 최악의 경우 원유 산유량 감산 실패(no cut)의 선택지도 있어
→ 원유 감산 협상이 타결되더라도 부진한 수요를 상쇄시킬 양인지에 대해 희의적인 시각.. 더욱이 해당 협상 타결 실패시 유가 하방 압력 확대될 것
▶ 므누신 美 재무장관, 빠른 시일 내 항공 산업 원조할 것.. 금주 항공 산업 프로그램 관련하여 관계자들과 회의 개최
▶커들로 美 국가경제위원회 위원장, 4-8주내 미국 경제 재개를 희망.."트럼프 대통령은 최대한 빠르게 경제를 다시 재개하기를 원해"
→ 美 재무부, 20년 미국채 재발행(reopen) 목표로 전념중임을 언급
▶ 美 재무부, $2000억 규모의 추가 대출 프로그램 검토중
→ 소기업 대출 프로그램에 대해 2천500억 달러 추가 예산을 요청
→맥코넬 대표, "스티븐 므누신 재무장관과 척 슈머 민주당 상원 원내대표와 협력할 것... 급여보호프로그램(PPP)에 자금을 추가 지원하는 방안을 오는 목요일 회의에서 만장일치나 구두투표(voice vote)로 가결하기를 원해"
▶ 日 아베 총리, 도쿄를 포함하여 7개 지역에 한달간 긴급사태 선언 , 해당 조치가 더이상필요 없을 때, 긴급 사태 선포 철회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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