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 미국 기업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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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 [영문명] Business Inventories m/m

[발표기관] 상무부-Department of Commerce 

[단위] %  

설명 : 기업재고 지표는 총생산량 대비 얼마의 양이 판매되지 않고 남아있는지를 확인하는데 도움을 준다. 이 지표는 총기업매출, 총재고, 재고율로 구성되며 수치들은 계절 조정을 거친 수치와 거치지 않은 수치가 각각 발표된다. 연율로 환산되지 않으며 물가변동도 고려하지 않는다. 재고수준을 나타내는 지표이기에 기본적으론 후행적인 성격을 지니게 된다. 하지만 재고량에 따른 기업의 향후 소비를 예측할 수 있기에 선행지표로도 활용된다. 기업의 재고량이 감소할수록 생산에 필요한 상품들을 구입할 가능성이 높아지기 때문이다. 일반적으로 총재고중 제조업체의 재고보유는 40%, 도매업체와 소매업체가 각각 30% 정도이다. 경기 침체기에 재고가 지속적으로 하락하다가 다시 상승하면 이는 좋은 신호로 받아들여진다. 소비가 증가하면 소매업체로부터의 재고가 줄고 -> 신규 주문이 도매 업체로 전달되어 도매 업체의 재고가 줄고 -> 도매 업체가 제조 업체에 신규 주문을 하여 제조 업체의 재고가 줄면 -> 생산을 늘리게 되어 고용이 증가하기 때문이다.  

Business Inventories measures the change in the worth of unsold goods held by manufacturers, wholesalers, and retailers. 

A high reading can indicate a lack of consumer demand. 

A higher than expected reading should be taken as negative/bearish for the USD, while a lower than expected reading should be taken as positive/bullish for the US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