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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이 기백 백기완 선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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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 연세에도 호랑이 기백이 넘치시는 백기완선생

지금 우리가 누리는 일상의 자유와 민주주의가

이러한 분들 덕분임을 잊지 않습니다.

 

동영상 내용중에

백범김구선생께서 백기완선생에게 써준 친필휘호가 기억에 남아

화면으로 남겨봅니다.

 

"눈 덮인 들판을 걸어갈 때

어지러이 함부로 가지 말라

오늘 내가 걸어간 발자취는

뒷사람의 길이 될 것이니 "

 

백범김구.jpg

백범김구친필.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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