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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선물 차트시황..연말 변동성 지속..다음주 FOMC회의 대기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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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유로는 폭풍 변동성을 보였다. 트레이더에 따라 큰 수익 또는 큰 손실을 기록했을 수도 있다. 빅 이벤트가 발표된 직후에는 최소 수십 호가는 기본으로 점프를 해서 움직이기 때문에 사실 가까운 price에  지정가 stoploss를 건다고 한들 체결이 안되고 그냥 지나갈 수밖에 없게 된다. 그걸 경우 하염없이 손실을 키우게 된다. 시장가로 손절이 된다고 한들 역시 원하는 가격의 손절이 아닌 시장가를 반영하여 큰폭의 손실이 되고 만다. 시장을 충분히 경험하지 않은 fx트레이더나 통화선물 트레이더는 중요 경제지표를 무시하거나 구분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 특히  미국이나 유로존의 금리결정, 미국의 비농업고용지표 등은 별 5개짜리 중요도를 가진다고 보면 된다. 그래서 매매대응전략이 뚜렷이 계획되지 않은 트레이더라면 빅이벤트 발표시간은 피해서 매매하는 것이 좋겠다. 방향을 맞춘다고 해도 자금이 부족하거나 과도한 포지션을 채운 트레이더는 포지션이 수익구간에 들어가기 전에 stophunter들에게 먹이감이 된다. 어제 유로의 경우가 그렇다. 재료 발표후 위로 쳐올려서 하방 포지션을 모두 손절시키고 내려가는 모습..저런 경우가 파생시장에는 늘상 존재하는 모습이다. 그래서 파생이 어려운 이유다. 다음주에는 미국 FOMC회의 재료가 남아 있다. 


유로30분

유로30분.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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