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악동폴리티션의 만남 (메이총리와 트럼프대통령 정상회담)

악동뮤지션....얘들은 귀엽고 이쁜데..

이분과

이분은

그닥 별로네요. ㅎㅎㅎ

아무튼 트럼프대통령과 메이총리가 27일 첫 정상회담을 한다고 합니다. 주요 회담의제는 테러방지협력과 북대서양조약기구가 될것이고, EU관련 멘트도 빠지지 않을것 같습니다.

하드브렉시트를 선언한 메이총리에 대해서 최근 트럼프는 훌륭한 일이라고 추켜세웠는데, EU의 분열을 너무 대놓고 표현해서 메이총리가 EU를 흔드는 것을 자제해 달라고 요청할 것이라고 합니다. 

트럼프가 이렇게 하는 것에는 EU의 분열이 미국의 국익과 연결되기 때문이겠죠. 

두사람 다 지도자로 등극하게 된 근본적인 배경에는 사회적 약자계층의 소득불균형과 분배의 문제를 풀겠다는 것인데, 어째 행보를 보면 기존 국제질서의 판을 흔드는 모양세가 너무 뚜렷합니다.

24일 내일은 영국 대법원이 '의회 승인을 거치지 않고 단독으로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 탈퇴) 절차를 개시할 수 있는지'에 대한 결정을 내놓을 예정입니다. 

지금 분위기로 봐서는 '의회승인을 거쳐야 한다'를 예상해 볼 수 있을듯 합니다. 이번주는 파운드 변동성이 커질것 같네요. 

글을 정리하던 중...파운드가 목표치에 도달했네요. 일단 파운드는 남은 물량 모두 하차했습니다.

이후 흐름을 보면서 다시 재승차 여부를 탐색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