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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렉시트 반대의견 최근 유로존 인사들 멘트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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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메이총리 기존입장 : 2017년3월까지 리스본조약 50조를 발동, 유럽연합과의 탈퇴협상을 시작한다는 계획


반면...


아일랜드총리 엔다케니, 

"2년안에 브렉시트에 합의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유럽에서는 과도기가 있어야 하며, 이는 2년보다 길어질 것이란 느낌이 강해지고 있다."

"브렉시트 협상 막판에 영국의 EU탈퇴가 지연될 수 있다"


토니블레어 전 영국총리

-브렉시트결정이 확정된 것이 아니라 국민의 뜻에 따라 번복될 수 있다고 주장


몰타총리

"영국이 현재 EU에서 누리고 있는 것보다 더 좋은 상황을 얻는 상황은 없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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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 브리티시 인플루언스라는 단체는 영국정부를 대상으로 소송
지난 3일 영국고등법원은 의회의 승인없이 영국 정부가 브렉시트를 진행할수 없다는 판결을 내렸다. 이는 브렉시트가 국민투표로 결정되었지만, 영국의회가 반대를 하면 번복될 수 있다는 의미다.
01:55
16.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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