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장전 주요 재료
- 미국 7월 건축허가 전달보다 6.8% 늘어난 7월 81만2000건을 기록, 예상치 75만5000건을 상회
- 미국 주택착공건수, 전월대비 1.1% 감소한 74만6000건, 예상치 75만6000건 하회
- 미국 8월 경기지수, -7.1로 전달 -12.9에서 상승, 예상치 -5.0을 하회
- 메르켈 독일 총리, 유로존 위기 해결의 긴박성 강조, 유럽중앙은행(ECB)의 지원 노력 지지 의사표명
- 미국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 전주 대비 2000건 증가한 36만6000건 기록
금일 시장 특징
- 일별 선물 미결제약정 396계약 감소
- 선물 이론베이시스 +0.64대비 시장베이시스는 종가기준 +2.0으로 강세
- 차익거래 우세의 프로그램 매수세 유입으로 6294억원 매수우위 마감
- 외국인 현물시장에서 3545억원 순매수
- 외국인 선물시장에서 1923계약 순매도, 1420계약 누적순매도
- 매수차익잔고 10조원 돌파
- 외국인 옵션시장에서 콜옵션 35억원 순매도, 풋옵션 20억원 순매도
- 외국인 삼성전자 매도공세로 -3.72%하락
선물시장의 베이시스가 강세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매수차익잔고는 10조원을 이미 돌파했고, 순차익잔고도 3조원 이상으로 확대됐다. 강한 프로그램매수세 유입으로 오늘도 6천억원 이상의 PR순매수가 쌓였다. 독일 메르켈 총리의 유로존 해결의지가 호재로 작용하면서 해외증시는 추가상승 마감을 했지만, 국내증시는 외국인의 삼성전자 매도세가 강한 흐름을 보이면서 지수는 소폭 하락 마감했다. 1970대 중장기 저항선 밑에서 당분간 가벼운 등락패턴이 전개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최근 단기 집중적으로 유입된 외국인 현물 매수자금의 규모와 중립적 수준의 누적선물포지션등을 고려하면 안정적 증시 분위기는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8월17일 금요일
22:55 미국 미시건 인플레이션 기대
22:55 미국 미시건 소비자신뢰지수
23:00 미국 컨퍼런스보드 선행지수 (MoM)
실적발표 : JM스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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