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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물복기] 주후반 이벤트 종료와 불확실성 해소국면의 반등전개

개장전 주요 재료

  • 미 노동부, 주간 신규 실업자 수가 큰 폭 감소 4년여만에 최저수준, 전주 대비 2만6000명 감소한 35만명을 기록, 예상치 37만2천건을 크게 하회
  • 미국 수입물가지수 3년 반만에 가장 큰 폭으로 하락
  • 미국 6월 재정적자 전년 동기 대비 39% 가량 급증

금일 시장 특징

  • 중국 2분기 경제성장률(GDP) 7.6%상승 발표. 예상치 소폭 하회
  • 일별 선물 미결제약정 3165계약 감소
  • 삼성전자(+4.40%), 현대차(+3.43%) 강세
전일 옵션만기와 금일 장중 중국GDP발표등 굵직한 증시 이벤트가 끝나면서 전일 옵션만기 머니게임으로 인한 급락의 상당부분을 회복한 하루였다. 외국인은 현물 3300억원대 매도를 보였지만 삼성전자와 현대차를 순매수했고 낙폭과대 인식에 따른 시가총액상위종목의 강세로 지수는 27.50포인트 상승 마감했다. 이제 지수의 스윙마디에서 다시 추세적 하방으로 내려가느냐 반등국면을 전개하느냐의 기준은 금일 장중 저점대의 움직임을 관찰하고 대응하면 될 것이다. 외국인의 누적 선물매도 포지션의 의미있는 청산은 아직 없지만, 3천계약 이상의 미결제약정 감소는 반등을 예상할수 있는 긍정적 부분이다. 

7월13일 금요일
* 미 개장전 JP모건체이스, 웰스파고 실적발표

21:30 미국 생산자물가지수 (MoM)
21:30 미국 주요 생산자물가지수 (MoM)
22:55 미국 미시건 인플레이션 기대
22:55 미국 미시건 소비자신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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