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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복기] 만기 D-1 PR매매보다 외인의 삼성전자 컨트롤에 더 큰 관심

개장전 주요 재료

  • 스페인 10년물 국채금리 7%이하로 다시 하락, 유로존 스페인 구제금융 승인, 유로존 재무장관들 이달 말까지 스페인에 대해 1차 구제금융 지원금 300억유로 집행 합의
  • 미국 기업 실적 악화가 증시의 부담, 기술주 약세
금일 시장 특징
  • 외국인 현선물 매도세 지속, 현물 2406억원 순매도
  • 외국인 선물 3803계약 순매도, 누적선물포지션은 9월물 최대 수준인 28238(억원) 순매도
  • 일별 선물 미결제약정 2188계약 증가
  • 프로그램 매매 273억원 매도우위
7월 옵션 만기를 하루 앞두고 외국인은 현, 선물 시장에서 지속적으로 매도 움직임을 보였다. 선물시장에서는3800계약을 순매도하면서 9월물에서 28,238(억원)의 순매도 포지션을 쌓았고, 9월물 거래 이후 최대 규모의 누적 순매도다. 코스피200 일봉차트에서 다시 8-34이평선 데드크로스가 발생했고, 선물 주봉차트에서는 장기추세선과 33.3%조정선에 가까이 붙어 있는 상태다. 지난 밤 스페인 10년물 국채금리가 7% 아래쪽으로 떨어졌고 유럽장도 전반적으로 심리가 양호했지만, 미국증시는 불투명한 경기전망과 기업실적악화 부담감으로 오히려 하락마감을 했다. 스페인 10년물 국채금리는 지난 6월에 7%를 넘겼고, 이달에 다시 7%를 넘겼다가 잠시 6%대로 돌아온 상태다. 이제 다시 7%를 강하게 상향 돌파한다면 현재 코스피 주봉상의  장기 추세선의 훼손은 불가피하다. 어쨌든 내일 옵션만기일을 앞두고 외국인의 대규모 선물매도가 쌓여있는 상황에서 강한 지수 반등을 이끌어 내지 못한다면 그동안 하방을 견인한 외국인의 매도세가 아니어도 선물단타세력에 의해 시장의 하락변동성이 커질 가능성도 염두해 두어야 한다. 일별차익잔고추이에서 순차익잔고를 고려했을 때 프로그램물량의 영향보다는 외국인이 삼성전자를 어떻게 컨트롤하느냐에 더 큰 관심이 필요해 보인다.

7월11일 수요일
* 미 개장전 매리어트 실적발표
21:30 미국 무역수지
23:00 미국 도매재고 (MoM)

7월12일 목요일
03:00 미국 FOMC(연방공개시장위원회) 회의 의사록
21:30 미국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
21:30 미국 연속 실업수당 청구
21:30 미국 수입가격지수 (MoM)
22:50 미국 블룸버그 소비자신뢰
* 미 장마감 후 구글 실적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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