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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복기차트] 경제지표실망과 유럽발 리스크 부각으로 급락세

개장전 주요 재료

  • 미 노동부는 지난달 미국 비농업 취업자수가 전월대비 11만5000명 증가했다고 발표. 시장 예상치 17만명을 크게 밑도는 수치, 지난해 10월 이후 6개월만에 가장 저조한 실적
  • 지난달 실업률은 8.1%로, 전월 수치와 시장 예상치인 8.2%보다 다소 개선. 이는 지난 2009년 1월 이후 3년 3개월만에 가장 낮은 수준

금일 시장 특징

  • 외국인 대량현물매도 (4425억원 순매도)
  • 차익거래 중심의 PR매물 (차익매물 2750억원 순매도, 비차익 774억원 순매도, 합계 3524억원 순매도)
  • 일별 미결제약정 3761계약 증가
  • 원달러 환율 급등

5월7일

23:00 미국 CB 고용 동향지수 ★

5월8일

00:30 미국 6개월 어음 경매 ★
00:30 미국 3개월 단기증권경매 ★
04:00 미국 소비자 신용 ★
20:30 미국 NFIB (전미중소기업연맹) 소기업낙관지수 ★
21:55 미국 레드 북 (MoM) ★
23:00 미국 IBD/TIPP경제 낙관 지수 ★


지난 주말 해외증시의 급락과 더불어 우리 시장도 함께 급락 출발하여 장중 약세흐름을 지속적으로 보인 하루였습니다. 장중 미결제약정이 최대 1만계약에 가깝게 증가했으며 장후반 미결제약정도 3761계약이 남아 있어 추가하락의 가능성에 베팅한 물량이 많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300틱과 800틱 차트에서 보시는 바와 같이 장중 발생한 매수신호의 반영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을 정도로 외국인현물과 PR매물부담이 큰 하루 였습니다. 현재 가장 가까운 지지대는 코스피 일봉상의 하락 추세선 언저리 1930대 중반입니다.


고용지표에 대한 실망감과 유럽위기 극복의 핵심역할을 맡은 프랑스와 독일의 정권교체로 인한 유럽발리스크의 부각이 시장심리를 악화시킨 주요 배경입니다. 하루 낙폭이 크게 전개되면서 8일선의 이탈은 물론 신호흐름에서도 매도쪽으로 전환된 상태입니다.


이번주는 옵션만기와 더불어 5월 금통위가 겹치고, 주후반 주요 경제지표가 목요일에 집중되어 있어 만기까지 일별 변동성은 크게 나타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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