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장전 주요뉴스
- 유럽재정위기 불안감 증폭
- 나스닥지수는 연중 최대폭의 하락세
- 스페인 국채입찰 부진, 25억9000만유로어치의 국채를 발행해 목표인 35억유로 하회
- 유럽중앙은행(ECB) 기준금리 동결
금일 시장 특징
- 코스피 2000선에서 지지력 발휘
- 외국인 콜옵션 대량매도 139억원
다음주 옵션만기주를 앞두고 변동성이 상당히 커진 흐름이 계속 전개되고 있습니다. 이번 주말에서 다음 주초사이에 부활절로 인한 해외증시의 휴장이 예정되어 있어 주중 변동성을 키우는 모습으로 전개되고 있습니다. 어제에 이어 오늘까지 외국인은 선물시장에서 매도로 대응했고, 장마감 기준 미결제약정증가는 1719계약에 불과해서 내일은 제한된 범위의 가벼운 등락정도로 전개될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
먼저 800틱차트의 3차 신호는 조정에 앞서 하락신호를 보여줬고, 조정중 반등을 암시하는 흐름을 먼저 보여준 것이 특징이었습니다. 변곡점의 민감도는 보통 1차부터 2차, 3차의 순서가 일반적인데 과열권진입에서는 이것이 흐트러지는 특징을 보이고 있습니다.
아래의 차트에서 점선과 변곡점 상단의 1, 2, 3차 신호 흐름 위치에서 지수를 확인해 보시면 정교한 움직임이 있었다는 점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300틱차트와 800틱 차트의 병행에서 800틱차트의 강한 데드크로스 구간에서는 300틱의 미세신호름에 빠르게 대응해야한다는 부분도 확인되고 있습니다.
차트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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