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 시장 정리
■ 일별 선물 미결제약정 2848계약 증가 마감
■ 외국인 대규모 선물 매수세 유입, 7384계약 순매수, 외국인 누적선물매도포지션은 전체 17146계약 순매도
■ 프로그램매매는 차익, 비차익 모두 순매수, 비차익 우세, 전체 2518억원 매수우위 마감
■ 외국인은 1월 순매도 마감 이후 2월들어 다시 순매수흐름으로 증가중.
■ 원달러환율은 4원 하락한 1086.80원 마감
■ 전거래일 기준 순차익잔고는 3조6992억원
■ 북한 핵실험 이후 현선물간 시장베이시스 개선된 흐름이 지속
※ 장중 외국인 대규모 선물매수세의 배경은 금일 장중 美오바마대통령의 연두교서에서 일자리창출과 경제활성화 강조, 그리고 주후반 15-16일 예정된 G20재무장관회의에서 엔저에 대한 견제 분위기 기대감으로 우리 수출주의 이익모멘텀확보 및 주가회복을 통한 미증시와의 심화됐던 디커플링을 어느 정도 해소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함께 작용했다.
개장전 주요 재료
■ 다우지수와 S&P500지수가 5년래 최고치를 경신
■ 오바마 미 대통령 집권 2기 국정 연설(한국시간 금일 오전11시)을 앞두고 다우지수는 기업 실적 호조에 힘입어 1만4000선 회복
■ 오는 3월1일까지 임시로 미뤄둔 시퀘스트(미국 정부의 예산 자동감축)와 관련해 어떤 해결책을 제시할지가 최대 관심사
■ 미 재무부, 지난달 미국 정부의 재정수지는 30억 달러의 흑자 기록, 지난해 9월 이후 첫 흑자, 2013년 회계연도 기준 미국 정부의 재정적자는 2900억 달러를 기록, 전년동기보다 590억 달러 축소
■ G7 재무장관과 중앙은행 총재들
"환율이 시장에 의해 결정되는 체제가 지속적으로 유지돼야 한다"
"환율이 과도하게 변동성을 보이고 무질서하게 움직이는 것은 경제와 금융시장의 안정에 피해를 입힐 수 있는 만큼 이에 대해 주시하며 공조를 적절하게 이어갈 것"
“과도하고 무질서한 환율 변동성은 각국의 경제·재정적 안정성을 해칠 수 있다”
“환율은 시장에서 결정되도록 한다는 점을 재차 강조하며 각국정부가 특정한 환율 목표치를 설정하지 않고, 통화가치를 떨어뜨리기 위해 국가적 차원의 통화·재정정책을 이용하지 않는다는 원칙을 재확인한다”
"G7은 엔화의 일방적 가이던스에 대해 우려하고 있다"
"일본은 이번주 모스크바에서 열리는 G20회의에서 집중적으로 주목받을 것"
2월13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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