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장전 주요 재료
- 재정절벽 협상 타결에 따른 지난주 급등세에 대한 부담감 및 새해 첫 어닝시즌에 대한 불안한 전망으로 뉴욕증시 하락 마감
- 컨퍼런스보드, 지난해 12월 고용추세지수 전월대비 0.8% 상승한 109.02를 기록 발표
- 8일 세계 최대 알루미늄 제조업체 알코아를 시작으로 웰스파고 등 주요 기업들 첫 어닝 시즌 개막
JP모건 체이스와 뱅크오브아메리카(BoA), 씨티그룹 등 10개 대형 은행등 금융주 실적부담, 미 연방준비제도와 통화감독국 공동 성명, 2009년부터 2010년 사이 주택을 압류당한 약 380만명의 모기지 차입자들에게 개인당 수백달러에서 최고 12만5000달러에 이르는 현금 배상금을 지급하기로 합의. 대형 모기지 서비스사들은 주택압류 피해자들에게 총 33억 달러를 직접 지급하고 모기지 재조정과 탕감 등 주택담보대출 지원에 52억 달러를 지불해야 함.
금일 시장 특징
- 일별 선물 미결제약정 18974계약 감소 마감
- 외국인 대규모 선물매도, 전일 매수물량의 청산, 14650계약 순매도
- 차익거래 중심의 프로그램 매수, 1055억원 매수우위 마감
- 원달러 환율 1063.00원 마감
- 외국은 콜옵션 125억원 순매수
- 외국인 누적선물은 5737계약 순매도, 3월물 최대치
- 종합주가지수 2000선이탈
알려진 바와 같이 전일 대규모 외국인 선물매수 주문실수와 청산계획이 예정대로 진행됐다. 장중 미결제약정의 감소흐름 및 외국인 선물매도의 증가로 전일 대규모 매수물량의 청산이 이루어졌음을 확인했다. 눈에 띄는 대목은 외국인 콜옵션 매수규모가 크다는 점이다. 3거래일전 고점에서 170억원의 콜 순매수를 보인 이후 오늘 또 다시 125억원 규모의 콜옵션매수가 있었다는 점은 옵션만기주 특이사항으로 기억할만하다. 지수는 연초 조정 흐름을 보이고 있지만, 원달러 환율은 잠잠한 흐름을 보여주고 있다. 금일 지수 조정분위기에도 불구하고 원달러 환율은 전일대비 70전 하락한 1063.00원에 마감했다.
1월8일 화요일
16:00 독일 무역수지
19:00 유로존 소매판매 (MoM)
19:00 유로존 소비자신뢰
19:00 유로존 실업률
20:00 독일 공장주문 (MoM)
21:30 미국 전미자영업연맹 소기업낙관지수
22:55 미국 레드북 (MoM)
1월9일 수요일
00:00 미국 IBD/TIPP 경제 낙관
05:00 미구 소비자신용
08:00 한국 실업률
19:00 유로존 GDP (QoQ)
20:00 독일 산업생산 (M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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