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장전 주요 재료
- 미 하원의회, 30일 일요일 재정절벽 협상을 위한 의회 소집 예정
- 컨퍼런스보드, 소비자신뢰지수는 전달 71.5에서 65.1로 크게 하락, 예상치 70.3을 크게 하회
- 미 노동부,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1만2000건 감소한 35만건
- 미 상무부, 11월 신규주택판매지수는 37만7000건으로 전월대비 4.4% 증가
금일 시장 특징
- 일별 선물 미결제약정 180계약 감소 마감
- 배당락일인 어제부터 외국인 현, 선물 매수세 급감
- 프로그램 매매는 차익거래 중심의 매물 출회로 613억원 매도우위 마감
- 원달러 환율 1070.60원 마감
- 전일 기준 순차익잔고는 6조303억원
2012년 증시가 모두 지나갔다. 코스피는 1997.05, 코스피200지수 263.92, 코스피200선물지수는 266.10으로 마감했다. 배당락일인 어제 이후 외국인은 현, 선물 매매에서 소극적인 움직임을 보였으나 연기금과 투신을 중심으로 한 매수세의 유입으로 연말 상승흐름으로 마감했다. 그러나 연말연초 미국 재정절벽에 대한 불확실성으로 인해 장중 증가했던 미결제약정은 장후반 모두 청산되면서 빠져나가는 움직임을 보였다. 불확실성은 피해가자는 움직임이다. 원달러 환율은 연중 최저수준으로 원화강세 흐름이 지속되는 모습이다. 환시장 메이져들의 움직임에서는 연말 연초 돌발 악재는 없을 것으로 보는 모양이다.
12월28일 금요일
18:10 유로존 소매 구매관리자지수
23:45 미국 시카코 구매관리자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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