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시황] 북한 로켓발사에도 안정적 상승세로 지수 마감 -투데이 종합시황 - 해외선물 에프오헌터스(포헌터스)

개장전 주요 재료

유럽경제연구센터(ZEW), 12월 투자신뢰지수는 6.9로 전월의 -15.7에서 크게 반등, 예상치는 -11.5
미 연준 오퍼레이션 트위스트 종료 이후 후속조치 기대감 팽배, 시장에서는 Fed가 매달 최대 450억달러 어치의 국채를 매입하는 QE4 발표 예상
민간 채권단이 보유한 국채를 미리 되사들여 채무부담을 줄이려는 그리스 바이백(환매)이 목표치 상회, 13일 구제금융 지원금 집행을 최종 확정할 전망, 바이백에 성공하면 그리스의 채무 부담은 200억유로 가량 낮아질 전망
미 상무부는 지난 10월중 무역수지 적자규모가 422억4000만달러를 기록 발표

금일 시장 특징

일별 선물 미결제약정 9585계약 감소 마감
프로그램매매는 비차익 중심의 매수 유입으로 전체 4283억원 매수우위 마감
외국인 현,선물 매수세 (현물 2095억원 순매수, 선물 5105계약 순매수)
외국인 대규모 선물 매수, 누적선물포지션은 7630계약 순매수
원달러 환율 1075.00원 마감

장중 북한의 로켓 발사 소식이 있었지만 금융시장은 차분한 흐름을 보였다. 12월 선물옵션 만기일을 하루 앞두고 외국인의 현, 선물 순매수 규모가 커지고 프로그램 매수세의 유입도 지수 상승을 견인했다. 전일 마켓 메모지를 코너를 통해 올린 것과 같이 올해 현재까지 외국인의 현물 순매수 규모는 15조원이 넘어서고 있다. 우리 시간으로 오늘밤부터 시작되는 FOMC회의 결과에 대해 시장에서는 올해 말로 종료되는 오퍼레이션 트위스트 이후 매달 최대 450억달러 어치의 국채를 매입하는 QE4의 발표를 예상하고 있다. 12월 만기일에 대해 전반적인 시장의 평가는 안정적 롤오버를 예상하고 있지만, 내년부터 국가지자체의 거래세 면제조치 해제도 변수가 될수 있다. 또한 그동안의 상승흐름이 QE4에 대한 예상이 어느 정도 선반영된 점도 고려해야 할 것이다. 내일 장중 흐름의 변동성도 크겠지만, 만기 이후부터 26일 배당기준일까지의 셈법도 복잡하게 전개될 것으로 예상된다.

12월 12일 수요일

16:00 독일 소비자물가지수 (YoY)

16:00 독일 소비자물가지수 (MoM)

19:00 유로존 산업생산 (MoM)

21:00 미국 MBA 모기지 응용프로그램 (WoW)

22:30 미국 수입가격지수 (MoM)

12월 13일 목요일

02:30 미국 금리결정

02:30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 성명서

04:00 미국 연방예산균형

04:15 미국 연방준비제도 총재 Bernanke연설

10:00 한국 금리 결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