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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시황] 원달러 환율 연중 최저치 경신, 외인 현선물 매수 유입

개장전 주요 재료


  1. 오바마 대통령과 존 베이너 하원의장 비공개 회동, 재정절벽 해결을 위해 지난 9일 비공개 협상 재개
  2. 유럽연합(EU), 역내 은행 통합 감독에 대한 독일 등의 반대를 무마하기 위해 300억유로 이상의 은행들만 유럽중앙은행(ECB)이 감독하도록 하는 절충안을 마련
  3. 마리오 몬티 이탈리아 총리 사퇴 표명, 조기 총선과 재정긴축 불이행 우려
  4. 월가 시각, Fed가 재정절벽 우려로 올해 말로 종료되는 오퍼레이션 트위스트를 대체하는 새로운 국채매입안을 내놓을 것이라면서 매월 450억달러 어치의 국채를 사들이는 안이 유력하다고 전망, 2015년 중반까지 제로금리를 유지할 것이란 언급을 재확인할 것으로 전망

금일 시장 특징

  1. 일별 선물 미결제약정 20563계약 감소 마감
  2. 비차익 거래 중심의 프로그램 매수세 유입으로 2582억원 매수우위 마감
  3. 외국인 현선물 순매수
  4. 외국인 9거래일째 순매수, 금일 1971억원 순매수, 9일 누적 1조5316억원
  5. 외국인 선물 1821계약 순매수, 누적선물 포지션은 2525계약 순매수중
  6. 원달러 환율 1076.70원 마감. 연중 최저치

원화강세와 더불어 외국인 자금의 유입이 지속되고 있다. 9거래일 연속 순매수에 1조5천억원 규모다. 이번주 우리 시간으로 수요일 밤에서 목요일 새벽 FOMC회의에서 나올 수 있는 경기부양책과 유동성 정책에 대한 기대감이 큰 모습이고 이번 주 만기일이 단기 분수령이 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원달러 환율 1080원대 방어선이 무너졌고 오늘도 추가 하락세를 보였다. 최근 삼성전자가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면서 원화강세는 수출주의 악영향이라는 공식은 IT업종에서 깨졌다. 지수는 오르고, 원화강세의 지속으로 환율은 연중 최저치를 갈아 치우고 있다. 원화강세가 추세적 흐름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이지만 외국인의 입장에서는 매력적인 단기 차익실현의 기회일 수 있다.


12월 11일 화요일

16:00 독일 도매물가지수 (MoM)
21:30 미국 전미자영업연맹 소기업낙관지수
22:30 미국 무역수지
22:55 미국 레드북 (MoM)

12월 12일 수요일

00:00 미국 IBD/TIPP 경제 낙관
00:00 미국 도매재고 (MoM)
08:00 한국 한국 실업률
16:00 독일 소비자물가지수 (YoY)
16:00 독일 소비자물가지수 (MoM)
19:00 유로존 산업생산 (MoM)
21:00 미국 MBA 모기지 응용프로그램 (WoW)
22:30 미국 수입가격지수 (M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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