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장전 주요 재료
- 뉴욕증시 오후 1시에 조기폐장, 추수감사절 연휴 소비 대목인 블랙프라이데이 소매판매 증가 기대와 중국ㆍ독일의 경제지표 호조로 상승 마감
- 독일 Ifo 경제연구소, 11월 기업환경지수(BCI)는 101.4를 기록, 전월의 100에 비해 상승
금일 시장 특징
- 일별 선물 미결제약정 140계약 감소 마감
- 비차익 거래 중심의 프로그램 매수세 유입, 1378억원 매수우위 마감
- 원달러 환율 1085.50원 마감
- 외국인 선물 2274계약 순매도, 누적선물 매도는 16572계약 순매도
- 삼성전자 -2.3% 하락 마감
지난 주말 뉴욕 증시는 급등 마감했지만, 이에 앞서 우리 증시가 금요일에 일정 부분 선반영된 점과 추수감사절 이후 이번 주 미 의회 재정절벽 해법에 관한 논의 일정이 예정되면서 상승 흐름에는 잠시 브레이크가 걸린 모습이다. 재료 뿐만 아니라 기술적인 측면에서 저항대 진입에 따른 소화과정과 재료 분석적 측면에서 관망세가 일정 부분 전개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주 지수상승을 견인했던 삼성전자도 오늘은 -2.3%하락 마감하면서 지수에 부담을 주는 모습이다. 지난주에 이어 이번주까지 선물 주봉에서는 데드크로스가 이어지고 있다. 현재의 구간은 단기적인 부분보다 장기적인 힘의 균형에 있어서 중요한 시기이기 때문에 속임수 신호나 메이져에 의한 의도적 상하 슈팅이 나올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할 필요가 있는 구간이다.
11월26일 월요일
22:30 미국 기업 서비스 물가 지수
11월27일 화요일
17:00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 위원 Fisher연설
22:30 미국 기업 서비스 물가 지수
22:30 미국 연방준비제도 총재 Bernanke연설
22:30 미국 내구재주문 (MoM)
22:30 미국 핵심내구재주문 (MoM)
22:55 미국 레드북 (MoM)
23:00 미국 S&P/CS 주택가격지수-20 (Y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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