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장전 주요 재료
- 미 대선을 하루 앞둔 뉴욕증시는 소폭 상승 마감
- 공급관리협회(ISM), 10월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전월의 55.1에서 54.2로 하락발표
- G20 재무장관, 글로벌 성장을 부양을 위해 급격한 긴축조치를 자제하기로 합의
금일 시장 특징
- 일별 선물 미결제약정 935계약 증가 마감
- 프로그램매매 355억원 매수우위 마감
- 원달러환율 1090.70원
- 외국인 선물 4212계약 순매수, 누적선물포지션은 14008계약 순매도
미 대선을 앞두고 미 증시가 소폭 상승세로 마감한 가운데 우리 증시도 외국인 중심의 선물 매수세가 유입되며 지수 상승세로 마감했다. 옵션만기일을 앞두고 복잡한 시장심리가 전개되면서 지난주부터 외국인의 선물 매매행태 역시 갈팡질팡 하는 모습이 전개중이다. 한편, 외국인 현물 매매의 경우 소극적인 흐름이 이어지는 가운데 기관과 연기금등이 지수를 방어하는 모습이다. 월봉 차트에서 전월과 금월의 저점은 다음달 월봉상의 이평선 데드크로스 발생 여부의 중요한 기준점이 될 가능성이 높다. 대선이 끝나면 기존 통화정책의 지속여부와 미국 재정절벽 문제가 최대 이슈가 될 것이다.
11월6일 화요일
22:55 미국 레드북 (MoM)
* 미국 대통령 선거일
11월7일 수요일
06:30 미국 미국석유협회 주간 원유 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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