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장전 주요 재료
- 미 노동부, 비농업부문 고용이 17만1천명(계절 조정치) 증가. 실업률은 전월대비 7.8%에서 7.9%로 상승발표
- 미 상무부, 9월 공장재 수주 실적이 4.8% 늘어난 4천753억9천만달러로 집계 발표, 예상치는 4.9%증가
- 대통령선거 불확실성에 대한 우려감이 매도심리를 자극, 누가 당선되느냐에 따라서 3차양적완화 정책의 변경 가능성을 우려하는 것이 불안감의 배경, 오바마 당선시 3차양적완화 정책 지속, 롬니 당선시 초저금리 기간 단축 가능성
금일 시장 특징
- 일별 선물 미결제약정 1780계약 감소 마감
- 프로그램 매매에서 차익거래는 순매도, 비차익거래는 순매수, 673억원 매수우위 마감
- 현대-기아차 그룹 관련주 급락세
- 외국인 누적선물포지션 18220계약
미 대선을 앞두고 오락가락 방향을 잡지 못하는 미국증시 흐름에 오늘은 연비표기 관련 현대-기아차 악재가 겹치면서 현대-기아차 및 자동차 관련주들이 급락세를 보인 하루였다. 장중 외국인의 선물매도세가 지속되면서 외인 누적선물 포지션은 18000계약대로 증가했다. 지난 금요일부터 일봉차트상의 2,3차 신호가 개선흐름을 이어갔지만 최근 저점대를 내어준다면 지표상으로 어려운 흐름이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 미 대선 결과에 따라 글로벌 유동성 정책의 변화 가능성을 두고 위험자산에 대한 투자자들의 소극적인 자세가 이어지고 있는 모습이다.
11월5일 월요일
* 미국 주요경제지표 발표 없음
11월6일 화요일
00:00 미국 컨퍼런스보드 고용동향지수
00:00 미국 공급관리자협회 비제조업지수
22:55 미국 레드북 (MoM)
* 미국 대통령 선거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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