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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복기] 선지 260 은 장기 상방추세 회복의 중요한 기점

개장전 주요 재료

  • 미국, 9월 신규주택착공호수가 4년래 최고치를 기록, 신규주택 건설은 87만2천건으로 전월대비 15% 증가, 8월 주택 건설도 75만8천건으로 상향조정, 건축허가건수 전월대비 11.6% 증가한 89만4천건을 기록 4년만의 최고치
  • 미 2위 은행 뱅크 오브 아메리카(BOA)와 IBM의 실적이 악화
  • 신용평가사 무디스가 스페인의 국가신용등급을 Baa3로 확인하고 투자등급으로 유지, 전면 구제금융 지원을 요청할 것으로 전망한 것이 시장심리 회복, 스페인 정부는 이달 출범한 유로존(유로화 사용 17개국) 상설 구제금융기구인 유로안정화기구(ESM)에 여신한도(credit line)를 설정하는 방법으로 구제금융을 신청할 전망

금일 시장 특징

  • 일별 선물 미결제약정 1314계약 증가 마감
  • 비차익 거래 중심의 프로그램 매수세 유입, 1824억원 매수우위 마감
  • 원달러 환율 1104.30원 마감
  • 외국인 누적선물 순매도 감소세 (전체 4724계약 누적순매도)
반등 탄력이 크지는 않지만 내면적 흐름은 양호한 상태가 지속되고 있다. 무엇보다 해외 경제지표의 긍정적 소식이 지속되고 있다. 선물지수 260수준은 지난 번 급락구간의 갭을 메우는 자리가 될뿐만 아니라 기술적으로도 중요한 자리가 된다. 즉, 단기구간과 장기구간의 긍정적 신호를 낼수 있는 자리다. 현재의 구간은 주봉상 장기수렴의 끝자락이기 때문에 상방이든 하방이든 힘을 모아가게 되고 이후에 방향이 결정된다. 긍정적 요인과 부정적 요인이 상존하는 자리지만 큰 그림에서의 가능성은 현재까지 위쪽이 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10월18일 목요일
21:30 미국 지속적인 실업수당 청구건수
21:30 미국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
22:50 미국 블룸버그 소비자신뢰
23:00 미국 필라델피아 연방준비제도 제조업지수
23:00 미국 컨퍼런스보드 선행지수 (MoM)

*미국 실적발표
(개장전) 블랙스톤, 피프스써드뱅코프, 모건스탠리, 필립모리스인터내셔널, 사우스웨스트항공, 트래블러스, 버이이즌커뮤니케이션
(장마감후) AMD, 캐피탈원,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샌디스크

10월19일 금요일
23:00 미국 기존주택판매

*미국 실적발표
(개장전) 제너럴일렉트릭, 허니웰, 맥도날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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