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장전 주요 재료
- 31일 예정된 벤 버냉키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의 잭슨홀 강연에 대한 관망세 지속, 구체적인 추가 부양책 언급이 나오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
- 미국, 컨퍼런스 보드 8월 소비자기대지수는 전월 65.4에서 60.6으로 하락
- 메르켈 독일 총리 30,31일 중국 방문, 중국의 유로존 국채매입 가능성을 타진, 위안화 절상 문제 논의
- S&P- 케이스쉴러, 6월중 20개 대도시 주택가격지수 계절조정 전월대비 0.9% 상승, 2분기 전체로도 상승세를 이어가며 주택경기가 완만한 회복세
- 스페인, 지난 2분기 스페인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확정치가 전기대비 0.4% 후퇴 발표, 스페인 카탈루냐 지방정부는 중앙정부에 50억2천300만유로(약 7조1천억원) 규모의 자금 지원을 요청계획
- 스페인과 이탈리아 국채 입찰 성공
금일 시장 특징
- 일별 선물 미결제약정 0 변동없음
- 프로그램매매는 차익거래에서 매도, 비차익에서 매수, 129억원 매수우위
- 연기금 2441억원 순매수
- 원달러 환율 3원30전 하락, 1133.40원 마감
- 선물지수는 장후반 전일 고점대에 근접
- 코스닥지수 500선 돌파
어제 선물지수는 그제의 장중 변동범위 안에서 움직였고, 오늘 선물지수는 어제의 변동구간 안에서 종일 움직인 하루였다. 삼성전자가 금일 거의 3%수준의 반등을 보였지만, 한가지 아쉬운 대목은 애플과의 특허소송에서 패소하면서 낙폭이 지나치게 컸던 관계로 단번에 34이평선을 깨고 내려왔다는 점이다. 이로 인해 반등시 8이평선과 34이평선의 저항에 내일은 막힌다는 점이다. 삼성전자의 영향으로 코스피는 반등타이밍을 한템포 늦추고 옆으로 기는 모습을 보일 가능성이 있어 보인다. 최근 1개월정도의 구간을 주체별 매매동향의 측면에서 본다면 그동안 개인과 기관의 매물을 외국인이 받아내며 지수를 끌어 올렸다. 이러한 움직임에서 외국인은 소폭 차익실현, 기관은 매도축소, 연기금은 매수강화의 움직임으로 변화하고 있다. 연기금의 변화는 최근 무디스의 한국 국가신용등급 상향조정에 따른 시장관점의 변화로 판단된다. 사상 최고수준의 국가신용등급 부여로 인해 최근 한국 국채는 인기가 좋다. 환율 급변동성도 당분간은 우려되지 않는 상황이다. 최근 단기 6조원 이상의 현물매수를 보였던 외국인은 선물매매에 있어서 누적선물매도포지션을 약간 늘리면서 헷지성 매매전략으로 대응하는 모습이다. 코스닥 지수는 500선을 돌파하면서 순항중이다. 일별 차트 신호흐름에서 여전히 매수진행중이다. 보수적 반등목표구간을 설정하더라도 525까지는 볼수 있기 때문에 코스닥시장은 당분간 따뜻한 분위기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3거래일 300,800틱 선물차트에서 검정선(전일 고점과 저점선)과 빨간선(당일 고점과 저점선) 체크
-삼성전자 8-34이평선 체크
8월29일 수요일
20:00 미국 MBA 모기지 응용프로그램 (WoW)
21:30 미국 GDP (QoQ)
21:30 미국 GDP 물가지수 (QoQ)
23:00 미국 잠정주택판매 (MoM)
8월30일 목요일
03:00 미국 FED 베이지 북
21:30 미국 신규실업수당청구건수
21:30 미국 개인지출 (MoM)
21:30 미국 개인소득 (MoM)
21:30 미국 지속적인 실업수당 청구
21:30 미국 주요 개인소비지출 가격지수 (MoM)
22:50 미국 블룸버그 소비자신뢰
06:00 한국 제조 기업경기실사지수
300틱장마감.jpg
800틱장마감.jpg
코스피200 코스피.jpg
선물일봉.jpg
투자자별매매종합.jpg
장중외국인현물매매동향.jpg
일별주체별현물매매동향.jpg
장중주체별선물포지션.jpg
투자자별누적선물포지션.jpg
장중프로그램매매동향.jpg
원달러환율.jpg
일별차익잔고추이.jpg
코스닥주봉.jpg
